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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selblad555eld,Kodak ProBack, 1DmarkIV & 14N 비교

. 코닥 프로백과 핫셀 555ELD. 그 부드러움이 핫셀의 명 렌즈와 코닥의 명 센서를 느끼게 한다. 부드러움과 센서 크기로 인한 디테일이 합쳐져서 묘한 느낌이 든다. 중형의 매력과 코닥CCD의 매력이 함께 다가온다. 코닥 14N의 느낌을 보자. 코닥의 명 소프트웨어, 포토데스크를 쓰지 않고 라이트룸으로 보정. 그리고 14NX를 비교한다. 내가 찍었지만 이보다 더 14N과 14NX를 잘 비교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딱 이정도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요즘 매력을 느끼는 중인 막포의 결과물... 크롭해보자. 한번에 찍은 사진들이 아니라 촛점 맞은 곳이 제각각인 점 양해해주시기를... 먼저 코닥 중형 디지털백은... 디테일은 역시 중형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옛날 카메라이니.....

수해특집방송, MBC만 드라마!

. MBC가 이상하다는 느낌은 전 국민이 알고 있다. 극단적인 일로... 연예인 중에 소셜 참여를 하는 사람들은 출연을 못시키겠다고 한다. 소셜 참여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 사회 참여라는 말이고 사회 참여를 하지 말라는 말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포기해야 방송출연시키겠다는 얘기다. 그래,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MBC 사장의 막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한나라당 기반의 정부가 만들어놓은 소셜이다. 다, 좋다... 정권 잡았을 때 언론, 검찰 등을 꽉 잡지 못하고 후계자를 키우지 않은 노무현 대통령의 죄라고 생각하자! 요즘 진보 세력을 심하게 공격하는 어용 보수들의 만행이 어디 이 뿐이랴... 다만...!!! 자기 할 일은 하고 욕하는 것이 맞다. 지금 전 국민이 수해에 고통받고 ..

1Dmark4와 코닥 프로백(핫셀 555ELD 디지털백) 비교

1Dmark4와 코닥 프로백(핫셀 555ELD 디지털백) 비교 그리고 콘탁스 ND... 이쯤에서 막포와 디지털백과 비교해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막포에서 묘한 필름 향기가 살짝 나기 때문에 이게 어디서 오는 향기인지는 몰라도... 비교해보면 확 차이가 날 것이기 때문이다. 따로 보면 사실 잘 모른다 ㅎㅎㅎㅎㅎ 먼저 핫셀블라드 555ELD와 코닥 프로백을 조합한 카메라로 찍은 길냥이다. 중형의 깊이가 느껴진다. 이번엔 막포 사진을 보자! 사진 사이즈가 네모인 것이 중형이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차이가 좀 느껴지시는지... 다음 사진은 빛이 들어와서 제대로 색과 콘트라스트가 표현되지 않았지만 내가 참 좋아하는 느낌이다. 제대로 안찍힌 이 사진을 막포로 찍었다면 제대로 찍혔을 것이다. 꼭 제대로 찍힌 사진이..

장혁과 톤앤 매너(Tone & Manner)

장혁과의 여행 장혁과 톤앤 매너(Tone & Manner) 1. 톤(Tone)의 정의 광고에서 많이 쓰는 말로 톤앤 매너라는 말이 있다. 무슨 뜻일까? 실제로 많이들 쓰지만 정확하게 뜻을 물어보면 정확하게 말을 못한다. 뉘앙스와도 같은 느낌용 단어이기에 광고에서, 방송에서, 사진에서... 모든 제작물에서 쓸 수 있는 말이다. "넌 옷이 왜 전부 톤이 그렇게 비슷하니?" 파란색과 파란 톤은 역시 다르다. "넌 다른 사람들보다 목소리 톤이 높아~" 그러니까 톤은 꼭 색깔로 정의할 수 없는 것이다. "The tone of the school" 이 때는 이 학교의 교풍이 된다. The tone of the press는 신문의 논조가 된다. 회화에서는 여러개의 색채가 섞여서 만들어내는 명암이나 농담의 일정한 계조..

컨텐츠 온라인 마켓, SKT TAC (Trade All Content)

. 컨텐츠를 가진 자가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10여년전 예측했고... 그, 때 이른 예측은 10여년이 지난 이제야 현실화 되고 있다. 아주 작은 예를 들어본다. SKT나 KT는 여러 사업을 하지만 결국 돈 버는 것은 이동전화 요금으로부터다. 30-40대의 사람이 노력해서 옛날 부자들처럼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왜냐하면 옛날 사람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었고 그 뿌리는 자본과 정치였다. 이동통신도 방송도, 건설도 전자도, 조선도, 정유도, 모두... 그렇게 정치적인 배경에서 대박을 쳤던 것이다. 그런데... 세월은 흘러 이제 정치적으로 한 회사에 국가가 특혜를 주며 올인하는 행위는 쉽지 않다. 모든 것이 열려져 있다. 인터넷이 그 오픈을 촉진시켰고 이제 담장도 자물쇠도 무의미한 시대가 돼 버..

맥 OS X LION 이거 하나로도 구입할하다!!! (폴더 병합과 대치)

맥 OS X LION, 출시하자마자 구입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물론 기능이 맘에 드니까 구입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가격이 싸다는 것이다.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게 만든 것은 어쩌면 소프트웨어를 만든 사람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대중을 움직이는건 기업의 전략이다. 몇백만원짜리 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있는 개인은 극히 드물다. 그런데... 250여개의 기능이 들어간 이 편리한 운영체계가 29.99달러다. 3만 몇천원쯤 하나? 윈도우같은 프로그램이 이 정도 가격이었다면 누가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았겠는가? 누가 액티베이트를 위해 날밤을 며칠 까겠는가? 최소한 써보고 편하다면 꾸준한 업데이트를 위해서라도 구입하게 될 것이다. 애초부터 박리다매로 사용자들에..

맥 OS X LION 마우스가 다음창에 클릭되지 않을 때 해결

맥 OS X LION 마우스가 다음창에 클릭되지 않을 때 해결 방법! 엔터를 누른다. 한글을 타이핑하고 다음 창으로 넘어갈 때는 마지막 글씨가 지워지니까 스페이스 한번 눌러서 한글 입력 끝내고 엔터를 누르면 마우스를 이동할 수 있다. 특히 회원가입 양식 같은 곳에서 아주 짜증난다. 곧 보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