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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말씀드리면 광동조 안됩니다. 캐논 스트로보 끼리만 동조가 됩니다.

동그란 부분을 밀면 필름 백이 분리됩니다. 분리하고 나서 디지털 백을 장착합니다. 밑에서부터 맞춰서 끼워야합니다. 역시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서 밀어주면 간단하게 장착됩니다. 윗 뚜껑을 열어서 포커스를 맞추면 됩니다. 이 카메라는 노출계가 따로 달려있지 않아서 뇌출계를 사용하던가, 아니면 별도의 노출계를 이용, 또는 프리즘 파인더 중 노출계가 달린 녀석을 장착하셔야 합니다. 디지털과 필름을 전환하는 꼭지를 힘껏 뽑아서 교체해주는데 이것이 셔터입니다 렌즈 정보를 디지털 백으로 보내기 위해 렌즈와 디지털백 사이에 선을 연결합니다. 배터리는 외장형인데 오래된 것들은 몇컷 못찍기 때문에 리필을 해줘야합니다. 개조한 퀀텀 배터리입니다. 뒷쪽의 차지 구멍을 쓰지 않고 별도로 앞쪽에 뚫은 구멍에 충전 단자를 연결하여 ..

방송 PD로서 모처럼 좋은 프로그램을 발견하여 극단적으로 칭찬하고 싶고 또한 블로거로서 이 프로그램을 지키고 싶다. 인기비결의 심리학적 고찰 의 기본적인 인기비결은 그동안 뭍에서, 사막에서 놀던 가수들이 물을 만났기 때문이다. 진짜 배우의 연기를 안방극장에서 구경하기 힘들고 극장에 가야하는 것 처럼 사실은 노래도 콘서트 장에 가야만 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절대로 TV에서 볼 수 없는 가수들의 퍼포먼스를 귀기울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MBC가 제공한 것도, 가수가 제공한 것도 아니다. 시대의 요구와 한 피디의 기획과 가수들의 목마름, 무엇보다 아이돌 노래 일색의 가요 음원시장에 질려 노래를 듣고 싶었던 대중들의 바람이 잘 맞아떨어져서 큰 이슈를 내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생략하..

라이카 M9, 그 투명한 진득함. 투명한 색감과 진득한 색감은 공존할 수 있다. 그 두가지가 함께 들어있는 것을 굳이 찾는다면 라이카 M9이 가장 유사할 것이다. 첫 느낌은 필름 라이크... 끝 느낌은 진한 투명함. 라이카 M9과 여러 렌즈들.

소니 a900. 10위안에 드는 좋은 카메라. 1:1 심도와 짜이즈 렌즈를 물리면 마법같은 느낌이 살아난다. 특히 소니의 스트로보는 좌우로 갸우뚱 거리는 훌륭한 플래시다. 스트로보 핫슈가 다른 바디들과 유일하게 달라서 못쓰는 것이 가장 아쉽다.

여자 사진을 찍어줄 때는 피부를 날려야 한다. 적어도 코 정도는 없애버려야 아... 사진 쫌 찍는구나라고 생각해준다. 하지만 뭐... 적정 노출보다 조금 어두운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힘든 일이다... CANON 1DS mark II

클럽메드 발리 여행, 5월 31일까지 예약하면 최대 120만원 혜택 클럽메드는 5월 31일까지 여름방학 및 추석 휴가를 미리 예약하는 고객을 위한 ‘여름방학 및 추석 휴가 조기예약 빅 보너스’를 진행한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6일부터 8월 26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클럽메드 발리, 푸켓, 체러팅, 빈탄에서 4박 이상의 휴가를 예약하면 최대 1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비용에는 클럽메드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적용된다. 키즈클럽의 편리함, 다양한 액티비티와 와인을 포함한 풀옵션을 선택한다면 클럽메드만큼 편한 곳이 없는 것 같다. 문의: 02)3452-0123 캐논 최고의 카메라 1DS mark II

세상에서 가장 빠른 렌즈 짜이스 디스타곤 28mm f2.0 세상에서 가장 빠른 렌즈가 MF, 즉 수동포커스 렌즈라고 하면 사람들이 웃는다. 근데 내가 보기엔 이 수동렌즈가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 AF렌즈는 쫓아올 수 없다. 조리개를 11 정도로 놓고 그냥 찍어보라! 눈이 감동할 것이다. 특히나 D3S처럼 고감도 노이즈가 사라진 바디에 물리면 포커스 맞추는 시간이 사라질 것이다. 짜이스 렌즈답게 플레어 없고 역광에서 최고이다. 플로팅 엘리먼트 디자인으로 어떤 거리에서도 균일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가격이 150만원 전후의 후덜덜한 단점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아름다운 렌즈다. 니콘 D3S, ZEISS T* 2/28 ZF 홍대 고양이까페 캣츠리빙. [참고] ZF는 니콘용, ZE는 캐논용, ZK는 펜탁스용 ^^ ..

[5d markII,16-35L II] 수십장의 사진을 찍은 이유! 수십장의 사진을 찍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왜? 꼬리 흔들기를 기다리며... 그리고 또 흔드는 꼬리를 찍기 위해... 한참을 기다렸다. 왕이 구찌 매장 옆을 지나갈 때 까지... 어쩌다 찍을 확률과 수많은 컷 중에 찍힐 확률... 그리고 미리 예상하여 그 자리에서 오래 기다려 포착할 확률... 그 모든 것을 찰나에 희망하며 대기한다. 그러다가 웃으며 개 꿈을 꾸는 그 녀석을 만나다... 사진... 그것은 평생 다시는 마주치지 않을 순간의 기억을 담아놓는 것이 아닐까? 16-35L II 여행에 좋은 렌즈는 최소 촛점길이가 짧은 광각 렌즈다. 캐논 오두막, 16-35L II

[5DmarkII]너를 담고 싶다. 내 눈에... 내 카메라에... 내 맘에... 너를 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