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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셀 555ELD+코닥DCS PROBACK 정말 독특하게 두가지 욕구를 만족시키는 글을 지금부터 쓰겠다. 핫셀 555ELD+코닥DCS PROBACK의 결과물과 니콘 D3S의 사진을 번갈아가며 비교해볼 수 있으며 또 하나는 고양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우리 회사는 담이 없다. 허물었다. 사람도 고양이도 모두 들어올 수 있는 오픈 마인드의 회사다. 잘못 보면 고양이 까페 같은 느낌이다 ㅎㅎㅎ 길고양이가 저렇게 대문 앞에서 집을 지키고 있는 경우는 흔치 않을거다 ^^ 아래 녀석이 우리 회사 메인 길양이다. 이제 발자국 소리만 들으면 도망가는게 아니라 뛰어 나온다 ^^ 촬영을 위해 가까이 가도 안 움직인다. 가끔은 이 녀석이 호랑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늠름하다! 원래 있던 흰 고양이를 쫓아냈기 때문에 ..

세대별로 신청서를 검토한 후 선정. 임재범의 노래를 듣고 난 후... 나도 가고 싶어졌다.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이 움직이고 눈물샘이 열리는 경험을 얼마만에 했던가... 그리고 또 임재범은 얼마만에 사람들 앞에서 열정적인 노래를 불렀던가... 문화는 계속 변화, 발전한다. 이 시대에 맞는 틀이 서바이벌이라면 그렇게 맞춰서라도 그들의 노래를 듣고 싶다. 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 신청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audience/index.html

라이트룸(맥용)에서 언어가 한글로 나온다. 용어자체가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더 편할 때가 있는데 요즘 프로그램 중 시스템 언어를 파악하여 편하게 맞춰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이 오히려 불편할 때가 있다. 아무리 찾아도 언어설정이 없다. 이런 경우 쓰는 프로그램이 랭귀지 스위처이다. language switcher for mac http://download.cnet.com/Language-Switcher/3000-2094_4-10958109.html?tag=vtredir

맥에서 AVI, DIVX, WMV 등의 파일을 곰TV 등으로 항상 열고 싶을 때 다음으로 열기를 누르지 마세요. 거기서 항상 다음으로 열기하면 그 파일만 항상 지정한 프로그램으로 열립니다. 오른쪽 클릭해서 다음으로 열기 하지 마시고 정보 입수를 누르고 거기서 다음으로 열기를 지정하세요...

코닥 카메라는 코닥 전용 후보정 프로그램인 포토데스크로 작업해야 한다. 반드시... 그러해야 코닥의 색체계를 이미지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http://www.kodak.com/global/en/professional/support/DCS/dcsRegister/downloadIndex.jhtml?dcsFwSelector=photoDesk MAC에서 포토데스크를 설치하고 여러가지 룩을 적용할 수 있는 유틸이 있는데 파일이 안 열릴 경우 .sit는 압축 파일인데 Stuffit Expander라는 유틸리티로 압축해제할 수 있다. http://www.stuffit.com 에서 Stuffit Expander 체험판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해결된다. 코닥 BT 웨딩룩을 MAC에서 적용하는 방법 http://www..

며칠 전 놀라운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메모리 카드 포맷하거나 지웠을 경우 복구하는 강력한 프로그램입니다. 2011/04/25 - [카메라 뉴스] - CF,SD메모리카드 실수로 포맷,지웠을 때 복구 프로그램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가격이 복구 용량에 따라 다르냐는 질문 주신 분이 있는데 프로그램 가격만 있고 복구는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ARTPLUS DIGITAL PHOTO RECOVERY 5라는 프로그램인데요... 24.95달러나 주고 구입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아이들과 할머니를 찍어준거라서 이 정도 비용은 복구만 된다면 얼마든지 지불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습니다. CR2파일만 체크했더니 어마어마한 양의 과거 오두막으로 찍은 사진이 주루룩 복구되었습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초보자들은 핀테스트에 목을 맨다. 핀테스트는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핀이 안맞는 카메라 때문에 사진을 망친 적이 거의 없다. 내가 못찍어서 망친 적 보다... ㅜㅜ 그래도 혹시나 하고 요 정도는 해본다 ㅎㅎㅎ 내가 찍고자 하는 것이 정확하게 나오는가를 테스트해야한다. 모든 조명의 상황에, 밤낮, 야외, 실내를 모두 맞출 수 있는 렌즈는 세상에 없다. 상황에 따라, 그리고 촛점 잡고 나서 살짝 구도를 바뀌면 핀은 틀어지게 마련이다. 핀테스트로 시간을 보내는 노력을, 사진 찍는데 쓰기 바란다. 진심이다.

그동안 너무 장비 자랑만 했나보다. 어떤 카메라, 어떤 렌즈가 좋다는거 누가 모르나? 카메라에 거금을 투자할 생각은 없으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카메라는 어떤 것이 있을까? 100만원 정도만 투자하면 코닥에서 나온 1:1 DSLR 중고를 살 수 있는데 사실 100만원도 가난한 자에게는 투자하기 힘든 액수기 때문에 첫번째 DSLR로 고른 것이 후지필름 S2PRO다. 파인픽스 S2 Pro는 후지필름에서 2002년 1월 30일에 발표한 DSLR이다. S1 Pro의 후속기종이고 현재 S5PRO까지 출시했고 그 유명한 X100으로 이어지는 후지 라인업의 초창기 버전이다. 610만 유효 화소를 가진 후지필름 SuperCCD III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이 카메라의 색감은 유명하다. 필름 회사에서 만든 ..

아이폰으로 사진 찍을 때 기본으로 찍으면 심심하고 어플 하나를 정하고 싶은데 잘 안되시죠? 최고의 어플을 추천하겠습니다. 1. 베이직 카메라 이거 제목 정말 잘 정했습니다. 이름 그래로 완전 베이직 카메라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필터 적용하고 앨범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메일로 전송할 목적이라면 정말 단순하고 쉬운 이 어플이 최고입니다. 설명도 필요 없을 정도로 완전 필요한 것만 딱~~ 갖춘 어플입니다. 기본 중의 기본, 깔끔한 베이직카메라를 추천합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id429754149?mt=8 2. AEL 기능이 있는 얼모스트 DSLR 이 어플은 평가가 그리 좋지 않은데 전 이 어플이 없이는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답니다 ㅎ 왜냐하면 아이폰 카메라로 사진을..

어제 포스팅에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처럼 남자는 니콘, 여자는 캐논이라고 했는데요... 왠지 요즘 니콘이 달라진 것을 꼬옥 말씀드리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AS 해드립니다... ^^ 애프터 서비스까지 하는 블로거, 대단하지 않습니까? 니콘 D3, D3S, D700 등 색감 매우 예뻐졌습니다. 물론 가끔 노란색과 저채도 때문에 고생하지만 그래도 괄목할만합니다. 특히 D7000에서는 거의 구분이 안갈 정도로 색감이 예뻐졌습니다. 이 이야기를 전문가 언어로 하면요... 니콘 색감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기기들 따라가고 있습니다. 니콘의 매력과 아이덴티티가 완전 흔들리고 있습니다. 철학과 현실이 부딪힐 때 아이덴티티와 트렌드가 부딪힐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뜬금없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