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27

반기문 오늘 지지율과 소름돋는 세사람의 반기문 불출마 예언 적중

반기문 불출마 선언, 소름끼치는 예언 적중시킨 세사람이 있다. 1.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예언은 언론에 크게 보도됐기 때문에 누구나 알 것이다.놀라운 것은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시기까지 정확하게 맞췄다.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18일 전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설 명절 후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고 예상했는데 딱 설 명정 지나고 나니 불출마 선언을 했다.어떻게 시기까지 맞추냐며 반기문에게 어떤 협박이나 큰 약점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네티즌 의견이 많은데 안철수 전 대표는 당시 불출마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명예를 지키고 싶어 할 것" 내 말이 그 말이다.조용히 귀국해서 UN사무총장을 했던 사람으로, 이 사회의 어른으로..

정소녀,허참 33년만의 호흡 불후의명곡, 정소녀 봉고대통령 흑인아이 출산설에 대해

정소녀 흑인 출산설, 이 오래되고도 잔인하고도치명적인 소문... 과연 그 진실은? '쇼쇼쇼' 의 명 MC 정소녀와 허참이 33년만에 호흡을 맞췄다.MBC의 토토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이덕화가 있었다면KBS 쇼쇼쇼에는 허참과 정소녀가 있었다.물론 가족 오락관에서도 역대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코미디계에 배일집, 배연정이 있다면MC 계에 허참, 정소녀다. 오랜만에 만난 허참, 정소녀는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왕중왕전에 출연했다. '사랑이여'를 열창하는 역대급 MC의 모습은반갑기도 하고 향수에 젖게 했다. 신동엽은 노래가 끝나고 정소녀를 포옹했다.참 아름다웠던 정소녀, 배우를 했었고 MC를 하며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정소녀. 하지만 정소녀에게 항상 따라다니는악성 루머가 있..

리퍼트 美대사 상처 깊어, 세브란스병원 박근혜 대통령 수술했던 의사가

리퍼트 美대사 피습에 의한 상처가 생각보다 깊은 것으로 보인다.찔린 정도가 아니라 얼굴 근육이 심각하게 손상됐고피습 직후 강북 삼성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시 오전 9시 30분쯤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리퍼트 美대사의 상처 봉합수술은 과거 박근혜 대통령 피습 때봉합수술을 했던 의사가 맡는다고 알려졌다.과거 박근혜 대통령도 피습을 당해 귀밑 얼굴 부위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당시 세브란스 병원 상황이다. 그리고 수술 후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 상처다. 리퍼트 美대사를 공격한 칼은 25cm정도의 칼로범행을 한 우리마당 대표 김기종씨가 전날 배를 깎아 먹은 과도라고 알려졌다. 한편 마크 리퍼트 美대사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들어가면서 “나는 괜찮다”라고계속 사람들을 안정시켰다고 한다.“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가 부른 박근혜 각하의 뜻이 이상하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박근혜 대통령을 부를 때각하라는 호칭을 열심히 붙여서 노인들은 즐거워하고젊은이들은 분노했다고 한다.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고 일부. 도대체 각하가 뭐길래 부르는 사람은 목숨걸고 부르고 싶어하고싫어하는 사람은 토나온다고 말을 할까? 뭐 사실 각하라는 말은 써도 되고 안써도 되고 별 말도 아니다.그건 맘대로 하고 중요한 것은 각하에 담긴 배경,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감정,혹은 역사 속에서 떠오르는 인물, 이런 느낌에서 보면 이승만 이후 박정희 때 가장 많이 썼던 단어이고전두환 때까지 열심히 썼던 말이 각하다. 그러다보니 각하를 들으면 박정희가 떠오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 박정희가 동네 애들이 "박정희다, 박정희 간다"라고 말하는 거에 대해서그냥 "어른에 대한 존경심이 떨어졌다..

노무현과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통점 탓에 네티즌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동주 부장검사)는 경기동부연합 인사들이 주축이 된 청소용역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재명(51) 성남시장에게 23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한다. 이 시장은 의혹을 보도한 한 일간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이 신문으로부터 무고 혐의로 맞고소를 당했다. 문제의 청소용역업체 나눔환경은 한용진 전 경기동부연합 공동의장이 대표로 있는 회사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눔환경이 정부와 경기도가 인증하고 지원한 사회적기업이라고 밝혔고 위탁 적격심사에서 새누리당 시의원이 최고점을 줬다며공모과정이 투명했다고 특혜의혹을 부인했고앞서 이재명 시장이 주장했던 세월호 국정원 소유 주장과 대선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보복성 행위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사진= 이재명 성남시장 ..

싱글세 걷었던 나라들 대통령의 공통점은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세금을 물리겠다는'싱글세' 논란이 뜨거웠다.복지부에서는 논의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지만싱글의 분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아주 재미있는 기록이 있다. 싱글세를 실제로 도입했던 나라들,그 나라들의 대통령을 보니 묘하게 공통점이 있다. 싱글세의 기원은 로마시대 기원전 BC 18년.년도가 18년이다. 미혼 여성에 독신세를 부과했는데돈을 안내려면 아이를 낳아야한다. 그것도 셋째 아이를 낳아야 면제라고 한다. 그런데 그 대통령들이 묘하다.히틀러, 무솔리니, 차우셰스쿠. 히틀러는 지하벙커에서 결혼한지 하루된 부인과 자살했고무솔리니는 파르티잔, 우리말로 빨치산에 좇겨다니다가 잡혀서 즉결처분,총살로 죽었다.차우세스쿠는 민중봉기에 의해 부인과 같이 총살당했다고 한다.애인과 추종자들과 같이 살해된 ..

박근혜 대통령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에게 메시지 받아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받아서 화제를 불러일으킬만 하다.국민이 누구냐하면... 우리다!그러니까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이고그 메시지가 잘 접수되어 이 후 국정 방향은 국민의 메시지대로 행해질 전망이다. 그렇다면국민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셨다”고 말했다. 그 메시지는 뭐냐하면 5일 새누리당의 완승으로 끝난 7·30 재보궐 선거 결과와 관련하여"정부와 국민을 대신하는 정치권은 무엇보다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는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가 돼 달라는 것이 민의였다고 생각한다”

헌정사상 최초로 종교대통합을 이뤘다

정말 불가능이란게 없는 분인 것 같다.대한민국 역사에 놀라운 여러 획을 긋고 있다.특히 이번에는 4대 종단, 종교 대통합을 이뤄냈다.이런 기록은 대대손손 어떤 대통령도 깨기 힘들 것이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 미사'로부터 시작되어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에서도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진상 규명를 촉구했다고 한다. 다음은 대한불교조계종 승려들의 시국선언이 있었는데 국가기관의 불법선거개입 관련자 처벌과 정부의 대국민 사과를촉구하는 시국 선언을 발표했다.역시 내용은 민주주의 기본질서 파괴, 헌정질서 파괴 등의 이유다. 또 30여개 개신교 단체로 구성된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도 부정선거를 이유로박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고 광주지역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