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24

양천구 목동 메르스 확진(이대목동병원)박근혜 대통령 박원순 시장 면전에서

목동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인데 신월동에 사는 A(58) 씨가 1, 2차 모두 양성 반응으로 나타났다고 신아일보가 밝혔다.A씨 역시 지난달 27일 그러니까 임산부 메르스 환자와 그외 수많은 사람들이 메르스에 노출됐던 그 때 A씨도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지인 병문안을 위해 갔었던 것이다. A씨는 발열 등의 메르스 초기 증상이 나타나 지난 2~3일 강서구에 있는 한의원, 이비인후과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하고 4일에서 6일까지는 강서구 메디힐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이로서 병원 및 지역이 동시에 많이 늘어나게 됐다. A씨는 어제 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메르스 검사를 받았고 오늘 9일 최종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목동..

부산 메르스 병원 포함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메르스 사망자 6명 공통점 분석

기존 메르스 병원 24곳 외에 새롭게 메르스 병원 5곳 추가.총 29곳 메르스 병원명이 공개됐다. 부산이 포함되면서 메르스의 공포가 언제 사라질지 점점 걱정이 심해지고 국민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다.문제는 자꾸만 자꾸만 화가 나는 것이 왜 진작에 병원명을 공개하지 않아서 이 지경을 만들었는지 너무 안타깝다. 메르스 확진자는 말할 것도 없고 수많은 의심자가 자가 격리하면서 공포에 떨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분명 병원명과 이동경로에 대한 정보를 일찍부터 공유하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음을 아무도 부인 못할 것이다. 이건 정말 분노 자체 아닐까? 메르스 5곳 추가된 병원은 부산 임홍섭내과의원, 평택 새서울의원, 수원 차민내과의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5곳인데메르스 경유병원으로 추가 발표한 것이다. 사진=..

울릉도 놀러간 메르스 자가격리 대상자와 14번째 메르스 확진자

요즘 좀 위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사진과 글이 떠돌고 있다. 본인이 격리조치 대상인 거 알면서도 울릉도에 들어가서 결국 위치추적으로 발견되고 강릉 격리시설로 이송하려는 공중보건의사의 지시를 거부하는 사진이라고올라왔는데 사실 이거 좀 위험한 추측이다. 사진출처 : 트위터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가뜩이나 죄지은 것도 없이 메르스 병에 전염된 것도 억울한데 정확히 출처도 없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퍼다 나르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울릉도 아줌마 관련 보도를 보면 분명 메르스 자가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50대 여성이 이 사실을 모르고 계원들과 울릉도로 여행을 갔다고 나와있는데 이 사진 한장으로 우리는 울릉도 아줌마가 가기 싫다고 싸우는 장면으로 볼 수 있을까? 사실 사진은 리얼한 증거라고..

메르스 10대환자와 메르스 부산 확진자, 이동경로에 충격, 그리고 병원들에게 전하는 말

메르스 환자 23명 늘어 메르스 확진자 총 87명.삼성서울병원 메르스 감염환자 총 34명.10대 고등학생 환자 첫 발생.시흥 메르스 환자 이동경로 충격.메르스 병원 24곳 오류와 추가 병원 발표 필요.한국 메르스환자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2위 발병 국가 기록. 메르스에 대한 공포를 예식정에서 표현한 설정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연일 계속되는 새로운 뉴스에 정확한 소식을 공유하고 싶은데 실시간으로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와서 정말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다.가장 충격적인 소식만 정리해도 위에 나온대로 어마어마하다.도대체 이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하는지 낙타에게 물어야하나?왜 대형 사고가 날 때마다 우리는 이렇게 당하고 우왕좌왕 매번 새로 시작인지 정말 안타깝다. 메르스 충격적인 뉴스들을 정리해..

메르스 병원명 24곳 발표: 삼성서울병원 이름 정리 삼성의료원과 서울삼성병원 같은곳?

삼성서울병원이 2차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로 알려졌다. 평택성모병원에 이어 서울에 대규모 환자가 나타난 진원지인데어제 7명이었고 오늘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가 10명 추가되어 총 17명이다.그리고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메르스 환자 1명이 이날 사망했다. 삼성서울병원의 이름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데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의료원이 같은 곳이냐는 질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삼성에서 하는 병원이 삼성병원 또는 삼성의료원이고 삼성의료원에 삼성서울병원(서울삼성병원, 강남구 일원동),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이 있다.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명은 삼성의료원이 아니라 삼성서울병원이다. 삼성서울병원 긴급기자회견 전국메르스 병원명 공개 한편 너무도 늦어버린, 이미 알고 있는..

메르스 완치때문에 더 걱정하는 사람들, 메르스 확진자 9명 추가 총 50명, 알레르기와 신장질환, 당뇨병

메르스 완치 환자가 나왔다는 기쁜 소식이 나왔다.정말 계속 암울했고 걱정 많았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치사율 40%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매우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다.메르스 완치된 환자는 국내에 메르스 바이러스를 옮겼다는 첫 환자의 부인이고 남편에게 메르스가 전염되어 확진자 판정을 받은 60대 여인인데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번환자 확진자 (63세)가 열이 떨어졌고 상태 호전, 2차례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한다.메르스 확진자 중에서는 최초로 완치가 나온 것이다.2번 확진환자 뿐 아니라 50세의 5번 환자, 28살의 7번환자도 상태가 좋아진 상태라고 밝힌 적이 있다.따라서 메르스 완치자는 더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혼란 초래중 수원 메르스 42번째 확진자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를 담당하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가서 밝힌 내용을 보면박근혜 대통령은 “지자체나 관련기관이 독자적으로 메르스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혼란을 초래할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에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메르스의 경우 우리가 경험하지 못해봤던 감염병이기 때문에 모두가 혼연일체 돼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으면 지자체에서 좀 말을 따라주고 시키는데로 조용히 죽은 듯이 있으면 좋으련만대통령 말에 반항을 하는 것인지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도 박원순 서울시장처럼 한통속으로 메르스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무래도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자신이 관리하는 시의..

메르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1%포인트 급변, 충격의 데자뷰 현상!~

계속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궁금하여 찾아보니 한국갤럽이 마침 지난 2일에서 4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5명을 조사한 여론 조사가 있다.메르스 확산 사태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볼 수 있는 조사인데 상당히 의미있는 수치가 나왔다.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를 물어본 것인데 질문에 34% 응답자는 긍정 평가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지지기반이 굳건하기때문에 30% 지지자는 무슨 일이 벌어지든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박근혜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한 응답자는 55%에 이른다.10%는 어느 쪽도 아니라고 답했거나 모른다는 답, 그리고 응답 거절이 고르게 나왔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율은 지난 주에 비해 6%포인트가..

박원순 메르스 본부장 드디어 의문이 완전히 풀렸다! 역사학자 전우용이 깨끗하게 정리했다

굉장히 이상하고도 경악할만한 내용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단지 서울시장일 뿐인데이 사람이 뭔데 지금 대통령처럼 이렇게 행동하나요? 비상 회의하고 오밤중에 퇴근도 안하고 격앙된 모습으로 나와서 완전히 쎄게 긴급 브리핑하고대한민국에 서울만 있나요?서울에서 의사 메르스 환자 한명 나왔다고 아무리 서울시장이지만 완전히 발칵 뒤집어 놓네요.사진 한번 보세요. 이게 시장의 모습입니까?완전히 무슨 미국 영화에 나오는 대통령의 모습을 코스프레하고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페이스북 글을 좀 보세요!완전히 이건 뭐 대통령 아닙니까?그리고 본인을 서울 메르스 대책본부장이라고 밝히면서 호소를 합니다.RT 좋아요 해달랍니다.그래서 저도 블로그에 긴급하게 글을 적긴 합니다. 서울 메르스 대책본부장 박원순 시민 여..

박원순 긴급 브리핑 서울 메르스 확진 의사 동선 공개, 의사 집은 강남 세곡동, 양재동과 식당, 패스트푸드점

아!!!! 큰일 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간밤에 긴급 브리핑을 열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서울시 소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 A씨의 동선을 공개한다고 했는데 서울시는 바로 의사 A씨의 5월 30일, 31일 이동 경로, 동선을 지도로 상세히 발표했다.근데 우리 집이랑 회사랑 너무 가깝게 있다. 일단 지도를 공개하기에 앞서서 난 이런 생각을 한다.과연 내가 이 지도를 보고 정확한 이동 동선을 알고 나서 더욱 더 불안해졌는가?솔직히 말하면 심쿵하며 놀란 상황이지만 막연히 걱정했던 것 보다 낫다고 감히 단언한다. 가장 무서운건 귀신 나오는 영화를 봐도 어디서 나올지 조마조마할 때가 가장 무서운 법.그것이 인간이다.괴담이 계속 떠돌고 악성 루머가 생산되는 이유도 사실은 확실한 정보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