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24

박원순 긴급브리핑 메르스 의사 "박원순이 틀렸다! 책임 묻겠다!"

격앙된 목소리와 표정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젯밤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고 늦은 시간에 긴급 브리핑을 했다.박원순 긴급 브리핑에서 박원순 시장은 굉장히 센 어조와 평소와 다른 흥분된 모습으로 말이 빨라지고 있음을 느꼈다.한편에서는 대통령이 못하고 안하는 일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다고 지지하는 쪽과 메르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너무 오버한다는 의견이 또한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박원순 서울시장 긴급 브리핑 YTN 뉴스 속보 캡처 박원순 시장은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비상 긴급 브리핑을 시작했고 서울시 소재에서 확인된 메르스 환자 관련한 사안이 워낙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해서 서울시가 밤에 긴급대책회의를 열었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고 했다.6월 1일 서울시 소재 35번 환자가 메..

중앙대 안성캠퍼스 메르스 현상황, 영화의 한장면 같은 휴교 메르스 피해 집으로

중앙대 안성캠퍼스는 평택과 매우 가까운 곳이고 주위 학교들도 휴교를 하는 곳이 많다.그런 중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현재 안성, 수원, 평택의 상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마치 영화 속 한장면을 보는 듯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학생들이 안성을 떠나고 있고 터미널은 인산인해라고 전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는 학교 인근지역인 평택시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안성시대학총학생회의 휴강 요청을 수용하여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잠정 휴강에 들어갔다. 경기 안성시는 메르스 비상대책 회의를 가졌는데 이주환 안성시 의사회장은 “열이 발생하거나 메르스가 의심되는 학생이 있으면 신속하게 휴교를 결정하는 등 차단과 예방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보건소 관계자는 “메르스는 ..

메르스 대치동까지 확산의심, 인턴 그리고 대치초등학교 휴교, 학원가 비상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서울에서 최초로 대치동 초등학교 3곳이 휴업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대치동을 중심으로 학교, 학원에 매우 긴급하게 휴업 돌입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동생이 현재 압구정동 쪽에서 학원을 하고 있는데 부모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고 일단 당국에서 내려온 내용으로는 휴업까지 할만한 명확한 근거는 없는데 강남 대치동 관련자가 메르스 의심환자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하지만 이것 역시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아니니 조금 더 주의깊게 뉴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단 메르스 휴업을 결정한 대치동 학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치초등학교 휴업, 대곡초등학교 휴업, 대현초등학교 휴업이라고 알려졌고 휴학 기간은 4일부터 5일까지 이..

메르스 전염성 정부에서도 허둥지둥, 역대급 질병 메르스 환자 5명으로 의사까지

메르스 전염력에 대해 정부도 자세히 모르고 의료진도 모르고 현재 허둥지둥하고 있다.잠깐 문진한 의사까지 메르스에 감염되면서 메르스 환자 5명으로 늘어 초비상이다.애초에 우리 정부는 전염성이 별로 강하지 않은 것처럼 얘기했는데 첫번째 감염자(나이 68세)의 치료를 위해 방문했던 의원급 의료기관의 의사(나이 50세)가 메르스 감염자로 최종 확진되었다.치료한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정도면 전염력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을 말한다. 한편 자가 격리 대상자 중 2명이 추가로 관련 증세를 호소해 유전자 검사에 들어가 메르스 현재 감염자에 대한 대중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하지만 정부는 자가 격리에 전염서이 강하지 않다고 초기에 대처했으니 이건 상당히 비난을 받을 듯 하다.자가 격리라는 뜻은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