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39

손석희 100분 토론 부활, 시청자 패널 모집

손석희의 JTBC 뉴스룸에서 신년특집 토론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손석희의 100분 토론 부활처럼 느껴지는 패널과 분위기.반갑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현재 페이스북에서 시청자 패널을 모집하고 있다. 신년 특집 토론 논객은 노회찬, 유시민, 이혜훈, 전원책.화려한 출연진. 2015년 1월 1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기대된다. 사진출처 및 토론 참여신청 https://www.facebook.com/jtbcnews/photos/a.247034462022812.59362.240263402699918/799435663449353/?type=1

미디어 2014.12.30

손석희가 만난 신해철의 '영생의 길 발언'

고 신해철씨가 MBC 100분토론 400회특집에 나와사이버 모욕죄에 대해서 한 말이다.사이버 모욕죄는 근본적으로 접근해야지,처벌을 위해서 법을 만든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는 내용의 말을 했다. 당시 자신은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영생의 길에 도달해가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사이버 모욕죄에 대해서는 저 역시 진중권 씨 못지않게 악플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느끼는 모욕감에 대해서 누군가 저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한 바도 없고,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던데 저는 이미 영생의 길에 도달해 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처참한 언어들의 폭력 현상들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 파고들어 가서 우리 국민들의 품성..

손석희 서태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지난 20일 'JTBC 뉴스룸'에 서태지가 출연했다.최강의 동안으로 나타난 서태지, 그리고 그에 결코 밀리지 않는동안 앵커 손석희, 과연 누가 더 동안일까?서태지의 나이는 72년생 43살, 손석희의 나이는 56년생 59살.아!!! 서태지도 동안이지만 손석희의 승리다.손석희 jtbc 보도사장은 환갑이다 ㅋㅋㅋ 의외로 서태지가 손석희에게 물었다.손석희가 물어본 것이 아니라 서태지가 물었다. 서태지는 팬들이 궁금해 한다며 손석희의 '동안 유지 비법'에 대해 물었다. '뱀파이어설'이 나올 만큼 초동안인 두 사람의 훈훈한 인사였다. 아직도 둘다 청년의 모습이다.물론 생긴 것만 가지고 청년이라고 할 수는 없는 법!손석희와 서태지의 동안 외 공통점이 또하나 있다.세상에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으며 끊임없이 비판하고 살..

미디어 2014.10.21

jtbc 손석희 앵커에 긴급연락한 카카오톡, 내일 뉴스룸에 출연하겠다!

jtbc 손석희 앵커가 뉴스룸이 끝나는 클로징 멘트에서 카카오톡 측으로부터 긴급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카카오톡 측은 내일 뉴스룸에 출연하겠다!고 전한 것이다. 무슨 일이길래 카카오톡이 급하게 전화연락을 한 것일까? JTBC 뉴스룸의 첫 기사가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피의자의 카카오톡을 석달 동안 통째로 들여다봤다는 것이다. 오늘(8일)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전해드릴 소식들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대한 몇가지 우려할 만한 내용들입니다. 카카오톡은 카톡이란 애칭으로 불리면서 이른바 국민 메신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들어 검찰의 사이버 모니터링 소식이 나오면서 이 카톡이 보안성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다른 메신저로 갈아타는 이른바 사이버 망명 얘기까지 나왔지요..

손석희 손연재에게 JTBC뉴스룸 봤냐고 묻자

손연재에게 손석희가 물었다. 뉴스룸 자주 보냐고...! 손연재가 대답했다. 앞으로 많이 보겠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손석희가 말했다! 가문의 어른이 하는 프로그램이니까 자주 보라고!!! 가문의 어른, 그렇다. 손석희와 손연재는 같은 손씨다. 그래서인지 손석희 사장은 연신 흐뭇하게 웃었다. 정말 가문의 어르신처럼 손연재를 귀엽게 바라보고 또 따뜻하게 대화했다. 손연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11년 9월 손 앵커가 진행하던 ‘시선집중’에서 인터뷰 한 이후 3년 만의 만남이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손연재 선수에게 “가문의 어른이 하는 프로그램이니 가끔 들어달라”고 농담을 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말을 함으로서 개그미학을 완성했다. 현재 가장 큰 이슈는 사실 손..

jtbc 텔레그램 안전성 세세히 설명

JTBC 뉴스룸에서 텔레그램의 안전성에 대해 긴 시간을 활용해서안전성을 체크하고 그 내용을 소개했다. 그런데 정말 텔레그램이 그렇게 안전하냐고 텔레그램사에 질문했더니엄마가 직접 스마트폰을 열어 본다면 막을 수 없다고 설명한다. 미러링 해킹을 하는 악성 코드를 열었을 때는 물론 스마트폰 자체가해킹당하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 100만명이 넘었다는 사이버 망명.이젠 단순히 한때의 유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아픔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jtbc 뉴스룸은 통신제한 영장 발부 건수가 2014년 6월까지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 JTBC 뉴스룸 월~일 20시00분 방송 ▶ 홈페이지 : http://news.jtbc.co.kr

손석희 뉴스룸 티저, jtbc가 8시뉴스로 가는 이유 분석

손석희 뉴스룸 티저가 공개됐다. 16일 JTBC 측은 ‘JTBC 뉴스룸’ 티저 광고를 공개했는데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새롭게 태어나는 ‘JTBC 뉴스룸’을 준비하는 손석희 앵커와 제작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JTBC 뉴스9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기 위해 뉴스는 한 시간이라는 생각도 버리겠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JTBC 뉴스룸이 문을 엽니다. 9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는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라는 내용이다. 손석희, 김소현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가을개편을 맞아 9월 22일(월)부터 저녁 8시부터 9시 40분까지 100분간 방송된다. 국내 방송뉴스에서 저녁 메인 뉴스가 100분 동안 편성된 ..

미디어 2014.09.16

충격! 유재석과 손석희 무려 10년동안 1위

유재석의 위엄을 보라!10년동안 1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사람들은 이런 말을 한다."되는 사람만 된다" 근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되는 사람은 늘 연구하고 노력한다. 그 증거로 손석희란 사람을 보자. MBC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고 대학 강단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었고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정합편성채널 JTBC, 즉 종편채널로 이적한 것이다. 보통은 이렇게 어마어마한 변화가 생기면 그 신뢰나 인기가 사그러들어야하는데놀라운 것은 진보적인 손석희가 보수적인 JTBC에 가서도 여전히 1위라는 것이다. 충격적인 조사결과를 보면‘시사인’이 지난 8월 말에 전국 1000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JTBC 뉴스9’은 ‘가장 신뢰하는..

손석희, 세월호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새누리당 세월호특위위원들이 다음달 4-8일 열리는 청문회에 손석희 JTBC사장을증인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세월호특별법 제정 협상과 관련,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특별법에 대한 의견을 좁혀가고는 있지만 피해자에 대한 배상·보상 문제를 놓고 새정치연합의 주장이 과도하며 비용부담이 지나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협상단 실무진은이날 특별법 대책회의를 열고 쟁점 사항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야당안은 여야와 유가족이 추천하는 사람으로 진상조사위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특검도 유가족이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달라는데 이 자체를 국민이 동의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변절이라했던 당신, 이제 손석희를 믿겠습니까?

그 어떤 공중파, 지상파도 못하는 일을 jtbc가 해내고 있습니다.아니, 손석희가 해내고 있습니다.지상파만 시청하는 당신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사태를종북 빨갱이들의 음해였다고 생각했겠지요?청와대와는 아무 관계없는 일이라고 하셨죠?단지 군과 국정원이 벌인 일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jtbc 뉴스가 특종을 보도했습니다. JTBC 뉴스9에서는 군 사이버 심리전단장 녹취록을 단독으로 입수해서방송했습니다. "사령관님·장관님한테 보고드립니다. 당연히 (청와대) 망으로 들어갑니다. 시스템에 의해서" 그리고 또하나!!!손석희의 진심을 믿지 못했던 당신.이제 보이시나요?

미디어 201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