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1279

아동학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성폭행범과 동일하게 취급해야하는 이유

얼마전 젖병을 문 아이의 사진을 가족이 인터넷에 올리면서어린이집의 아동 학대에 분노를 했었는데요.CCTV를 통해 아이를 학대하는 모습이 걸렸더군요. 근데 걸리면 뭐합니까?그 어린이집을 공개하지 않으면 또 다른 피해 아이들이 생길거 아니겠습니까? 울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구요. 말 못하는 아이는 때려도 엄마에게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떼쓰고 우는 아이를 때려서 조용히시키는 것이 편했을까요? 폭력은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때리다보면 나중에는 악마가 나와서더욱 심해집니다.옛날 군대에서 흔히 있었던 인간의 폭력성이죠. 심지어 말 못하는 아이의 발바닥을 바늘로 찌른 경우도 있었구요. 의사 전달을 못하는 영유아, 그리고 정신 지체 등의 장애우,또 힘이 약한 여성에 대한 학대나 성폭력은 모두 한가지로봐야한다는 것이 제 ..

LA 다저스 류현진 유니폼 가격이 ㅎㄷㄷ!!!

LA다저스 류현진의 인기에 힘입어공식 유니폼, 그러니까 실제로 선수가 경기장에서 입는옷의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격이 220달러라고 하니관세에 배송비하면 ^^ 블로그에 9만 5천원에 공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정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그냥 정보 차원에서 링크해드립니다 ^^추천 하는거 아니고요 ㅎ http://blog.naver.com/koreadokdo2?Redirect=Log&logNo=70166011743 옷 해외 배송비포함 벌당 60달라에 구매(67000원)마킹 20000원배송비 3000원대행비 5000원 총 95000원. 현진 LA 다저스 유니폼 공구준비끝|작성자 제라드

중증 뇌병변장애인 가족, 다음 희망해

출처[희망해] 중증뇌병변장애인가족 문화 더하기 문화 선택된이미지 2013.04.22~2013.05.22 266명 / 500(명) 53%달성 서명하기 우리이웃모금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중증뇌병변장애인가족 문화 더하.. kongkong의 제안 긴 세월 장애로 인해 차별과 편견으로 위축된 삶 속에 작은 꿈 하나를 꿈꾸어 봅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따사로운 햇살이 머물고, 봄 내음 물씬 맡으며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꿈과 현실은 누구에게나 큰 차이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허나 중증뇌병변장애인들은 아직까지 여러 상황들로 인해 외출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상상도 못할 정도에 여건으로 인해 그저 창문사이로 보이는 하늘만이 그에게 있어 삶에 전부일..

소방관 징계 논란, 소방방재청 안전수칙은 옳은가?

24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전라남도 소방본부 등에서 방재청의 소방공무원 보건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안전수칙 위반자에 대해 벌점제를 시행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15일부터 시행중인 제도라고 합니다. 소방활동중 부상이나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안전수칙을 위반한 것인지조사하여 징계를 하는 제도랍니다. MBC뉴스 화면 캡쳐보시죠. 4주 미만 부상사고가 발생하면 훈계, 4주 이상 부상사고나 사망사고 발생하면 경징계를 내린다고 합니다.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 이유는 '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항상 경계심을 가진다', '임의의 독단적 행동은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대원을 철저히 장악한다', '흥분·당황한 행동은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침..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여성피의자 실명 (동영상과 자세한 설명)

24일 새벽 2시 40분경대구 달서구 한 식당앞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로출동한 경찰이 여성 피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테이저건이 오발됐고 여자의 눈과 코에 맞아왼쪽눈이 실명됐다는 뉴스입니다.(실명 위기와 실명으로 보도가 나뉘어서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한손에는 수갑을 들고 여자를 바닥에 엎드리게 하여수갑을 채우려했는데 다른 손에 들고 있던 테이저건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눌려서발사됐다고 하는데요. 여자가 칼을 들고 있던 것도 아닌데술취한 여자가 얼마나 무서웠길래 테이저건을 들고 있었을까요?불특정 다수를 위협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남편과 여자 지인과 싸우고 있었던 걸로알려졌는데 말이죠. 과잉진압이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겠습니다. 네티즌 의견은 소란 피운 여자를 비난하는 쪽으로 댓글이 많은데술취해서 난동..

박원순, 또 한건했다! 버스정류소 전면 개선

버스를 타다보면 중앙버스차로에 있는 정류소는 참 좋은데가로변 버스정류소는 낙후된 곳이 대부분이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중앙버스차로 수준으로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그런데 사업비가 천억원이 넘는다.정확하게 1천 47억원으로 알려졌다. 이 어마어마한 비용은 서울시가 내는 것이 아니라 전액 민간투자다.KT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투자하는 것.이런 민간사업은 환영한다. 여러 종류의 광고를 통해 투자 수익을 뽑게 될테니까...누구,누구처럼 우리 세금으로 하는 사업이 아니다. 사진 : 서울시청 홈페이지 개선되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박원순 시장의 사업은 늘 서민을 향한다. 그래서 버스 안타는 사람들은 늘 이런 사업이 못마땅할지도 모른다. - 시설 노후하고 눈ㆍ비 피할 곳도 없는 가로변 버스정류소 5,712개..

정년 60세 의무화에 대한 네티즌 의견

국회에서 22일,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정년 연장법’에 사실상 합의했다.법안이 소위를 통과하면 회의를 거쳐 "2016년부터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부터정년 60세가 의무화된다. 공기업은 2016년 1월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 및 국가·지방자치단체는 2017년 1월부터 시행키로 잠정 합의했다. 요즘 55세의 얼굴을 보면 옛날처럼 노인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노인은 커녕 아직도 40대로 보이는 사람들이 정말 많으니정년 연장법은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것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노사간의 입장 차이가 두드러지고 신구의 의견 차이 또한 당연히 존재하게 된다. 우선 가장 큰 이슈가 임금 조정 문제인데임금을 그대로 유지한채 일괄적으로 정년을 연장하라는 것은개별 기업의 특성과 상황에 맞지 않을 수..

승무원 폭행 포스코 임원 사표수리, 이번엔 공무원 폭행사건

대한항공 승무원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포스코 에너지 임원 A씨가결국 사표를 제출했고 수리됐습니다. A씨는 사직서에서 "한 사회의 구성원이자 기업 임원으로서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며 해당 항공사와 승무원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애초부터 피해 승무원이 허락한다면 직접 찾아가 용서를 구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던 것으로 YTN 취재에서 보도됐습니다. 그런데 라면사건이 끝나기도 전에 또 하나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이번에는 공무원입니다! 23일 오후 2시경,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서 경기도청 소속 5급 공무원인 51살 하 모 씨와 평택시청 7급 공무원인 37살 윤 모 씨가 대낮에 만취 상태로길을 걷다 술에 취해 휘청거리면서 정 모 씨의 차와 살짝 부딪쳤습니다. 하 씨는 사..

국방부장관 백색가루와 아베내각의 우경화에 대한 네티즌 리플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수취인으로 백색 가루가 담긴 소포가국방부에 배달됐다.백색가루는 밀가루로 밝혀졌고...며칠 전 국방부 인근 CCTV에 찍힌 괴문서 살포와 같은 내용의 문서라고국방부 관계자는 밝혔다. "김관진은 더러운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지 말라, 북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건드리며 전쟁 광기를 부리다가는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된다"이와 같은 내용이다. 관련 기사에 대한 네티즌의 댓글을 보면서 심각함을 느낀다. 최근에는 아베 내각이 7월에 있을 참의원 선거를 위해우익을 총 집결시키려는 우경화가 세계적으로 비판받고 있다. 일본 의원 168명이 야스쿠니를 집단 참배했다.예년보다 5배에 달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