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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1 shsh백업하는 방법 (이번주 빨리 해야합니다)

이번 주에 드디어 아이폰 4.2가 나옵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아이튠즈가 업그레이드 되고요... 괜히 업그레이드 했다가 복원 안되는 상황 벌어지면 꽤나 오랫동안 순정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물론 순정이 맘에 드시는 분은 백업 필요없습니다. 먼저 자바는 깔려 있어야합니다. http://java.com tiny umbrella를 받습니다. 아이폰 연결하시고 프로그램 실행하시고 방화벽 허용하시면 프로그램 열립니다. advanced options 체크하시고 자신의 아이폰 버전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 save my shsh 하시면 백업이 됩니다. 잘 저장이 됐는지, 어디에 저장이 됐는지 확인해봅니다. 클릭 히어 있죠? 그럼 이번 주 멋진 4.2 업그레이드를 멋지게 경험하시기를...

리뷰 2010.11.11

뷰베스트를 위해 의도적으로 올린 글

희안하게... 베스트가 안되네요. 실버스톤님과 하늘엔별님을 좋아하고 나서부터 희안하게 수십개의 글을 올렸는데 조회수나 추천수에 상관없이 뷰베스트에 하나도 안올라가네요 ㅜㅜ 찍혔나? 근데 요즘 재밌는걸 발견했습니다.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올린 글이 거의 베스트가 되는 이상한 현상??? 어쩌면 당연한 현상인가요? 근데 저는 그 시간에 일어나질 못합니다. 워낙 올빼미라서요... 근데 어제 어쩌다 일찍 잠이 들었고 지금 시간 오전 5시 53분 ㅋㅋㅋㅋㅋ 좋은 기회다. 혹시 새벽에 글을 올리면 베스트가 되나 한번 확인해볼 좋은 기회군요. 그리고 제 글은 워낙 질이 떨어져서 베스트에 못오르는지도 모르니까 뻘쭘곰님을 한번 따라해보는겁니다. 우리집 몰리를 뷰베스트의 희생양으로 공개합니다. 언제나 저를 기다려줍니다. ..

딸 낳으면 캐논, 아들 낳으면 니콘

옛부터 유행하는 말이 있습니다. 딸 낳으면 캐논, 아들 낳으면 니콘! 그만큼 캐논은 예쁘게 나오고 니콘은 멋있게 나온다는 말이겠죠? 제 주위엔 여자가 많고 낳은건 아들 둘이니...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허걱... 우리 이차장님 팔에 털이??? 모자이크 처리해야 하나? 이거 나쁜거 아니죠? 회사에 가면 여자뿐... 집에 가면 남자뿐... 이럴 땐, 캐논을 써야 하나요? 니콘을 써야 하나요?

무릎팍도사와 무한도전 편집의 차이

오늘 무릎팍 도사 - 최일구 앵커 2편의 편집은 좀 이상했다. 이유가 뭘까? 물론 무릎팍 도사 편집이 원래도 매끄럽지 않았었지만 오늘은 마치 뮤직비디오처럼 빠르고 정신 없다. 1. 컷트가 많이 튀는 것이 긴박하다고 느끼는가? 많은 초짜 피디, 영화감독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액션이나 공포 영상 실습을 해보면 딱 그렇다. 컷트가 엄청나게 빠르고 거칠다. 그런데 진짜 무섭고, 진짜 긴박한 것은 한 컷트에 얼마나 많은 상황이 얼켜있는가를 관객이 이해하고 있을 때, 그 때가 가장 긴박하다. 컷트가 튀면 몰입을 방해한다. 물론 컷트가 계속 길면 지루하다. 긴 호흡과 짧은 호흡을 내용에 맞게 적절히 편집하는 것이 대가의 편집이다. 이것은 낚시를 하는 것이나 사랑을 하는 것이나 작곡..

미디어 2010.11.11

아이폰4에서 KT,쿡앤쇼 와이파이 자동접속 안될 때

아이폰4는 자동으로 쿡앤쇼에 접속된다고 했는데 한동안 네스팟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고민하니 네스팟이 쿡앤쇼로 다 바뀌니까 쿡앤쇼를 이용하라고 하고... 이제 또 쿡앤쇼로 접속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으라는 페이지가 나오고 정말 짜증나는군요. 심지어는 에스케이 티 와이파이 접속해서 쓰는 나의 모습을 발견 ㅜㅜ KT가 더 많다면서 도대체 어떻게 쓰라는건지... 그리고 브랜드를 만들었으면 통일해서 홍보해야지 쿡앤쇼는 뭐고 네스팟에 KT에 올레 와이파이존에 참나 ㅎㅎㅎ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브랜드 전략도 없는 이상한 회사가 아이폰을 수입해가지고 ㅜㅜ 아무튼 오늘의 핵심!!! 가입도 로그인도 필요없고요 그냥 설정의 와이파이 쿡앤쇼 오른쪽 > 표시를 누르시면 자동연결 표시 있습니다. 그것만 체크하면 되는데 괜히 고..

리뷰 2010.11.10

파나소닉 GH2 국내 정발

오래 오래 기다렸던 파나소닉 GH2가 국내 정품 발매한다는 소식입니다. 믿을만한 소식통 모코나(MF)님에 의하면 12월 중순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GH1의 경우는 국내 정발이 안돼서 전부 내수로 구했고 한글화를 위해 핵펌까지 동원해 쓰고 있었는데요... 내수를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셨던 분들... 국내 정품발매 거의 99퍼센트 정확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드라마는 항상 망한다!

바람이 찹니다. 세상사는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누룩 향기나는 단팥빵도 달지 않고, 한동이 물을 들이켜도 목이 마릅니다. 멋진 플랜 비슷한걸 세워봐도 지켜지지 않습니다. 이런 날씨에 그리워지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네 멋대로 해라! 눈물이 끈적거린다는 걸 최초로 알게해준 드라마입니다. 인정옥 작가... 이후에 아일랜드까지 전편을 보고나서 인작가의 드라마에는 대본이 아니라 글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 군상이란 말이 이유없이 툭 떨어져버리는 눈물보다 더 끈적한 애달픔이 있습니다. 아일랜드 마지막회에 이런 자막이 나왔습니다. 다시 한번 힘든 여행을 하고 싶지만 세상 사람들은 힘든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드라마, 거짓말... 노희경 작가입니다. 저에겐 뗄레야 뗄 수 없는, 참 거짓말 같은 인연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