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1279

유병언 명품신발 와시바와 안경의 비밀

경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에서 명품 신발 와시바를 발견했다고 발표,사체가 유병언이라는 것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와시바라는 명품 신발은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발견되지 않았다.놀라운 네티즌 수사대는 왜 와시바 명품 신발 브랜드를 찾지 못한 것일까? 답은 놀랍게도 바슈바르라는 독일어가 바로 물빨래를 할 수 있는그러니까 영어로 와셔블이라는 단어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향신문에 보도된 WASCHBAER 쇼핑몰을 찾아보니명품 가격이 아닌 20만원 정도의 구두를 파는 단지 패션잡화 온라인몰인 것 같다.계속해서 해프닝이 연속되는 느낌??? http://www.waschbaer.de/Bio-Halbschuh-Pensa-Think--10235d1a287758.html 그리고 발견된 안경.순천별장에서 500미터 떨어진..

유병언 시신사진 유출에 미스터리 더욱 확산

유병언 씨의 시신 사진이 인터넷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인 유병언의 시신 사진이어떻게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유포됐는지 최초 유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일반인이 찍은 사진이 아니라 수사 기록에 있는 사진이었다. 헌데 시신의 자세가 이상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시신이 놓여졌던 지점의 풀숲도 미스터리하다는 의견들이 급속도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에서도 석연찮은 점이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유는유병언의 시신은 말도 안되게 심하게 부패돼서 그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모습인데이상하게도 시신 주변 풀숲이 깨끗하다는 것이다. 최초 시신 발견자 박윤석씨는 "풀이 이렇게 있었는데 자기가 드러누우려고 젖혀 버렸어..

말레이시아 항공 피격, 4달만에 534명 사망, 네덜란드인 154명

말레이시아 여객기에 또 사고가 났다.미사일 피격이다.피격이란 격추 당했다는 뜻.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여객기 보잉777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미사일에 격추돼 추락했다.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295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누가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격추했나? 여객기를 격추한 미사일은 '부크(Buk)’미사일로1972년 구 소련에 의해 개발된 중고도급 미사일이다. 140km 거리 안에서 최대 25000m 고도의 비행 물체를 요격할 수 있고 최대 속도는 마하5. 여객기 추락 지점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무장 반군이 교전을 벌이는 분쟁지역이다.따라서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반군은 서로 “상대방이 격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 MBC 뉴스 캡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래퍼 스윙스 전과 없고 보호관찰, 토익 970점 성대 영문과

래퍼 스윙스가 '라디오 스타' '전설의 주먹2'라는 콘셉트로 꾸민 방송에출연하여 보호관찰을 2번 정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보호 관찰이란 뜻은 죄를 지은 사람을 교도소에 보내지 않고 사회에서 자유롭게 지내도록 하면서일정한 준수사항 등을 이행하도록 하여 죄인을 개선, 갱생 시키려는 제도다.주로 비행청소년의 경우 인생을 막내리지 않게 하려고 보호관찰 처분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경미한 죄라기보다는 청소년 때 법을 어기는 죄를 졌다는 뜻이다. 그리고 라디오스타에서 알려진 몰랐던 사실은스윙스가 성균관대 영문과라는 사실,이에 대해서는 "일반전형으로 간 건 아니고 영어특기생으로 입학했다"며 "미국 애틀란타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의 MC 윤종신은 "스윙스가 토익 970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신종사기 조선족 ㅊㅈ 몸캠 영상 교환 후 카톡으로 협박

스카이프 영상통화 사기!!!영상통화 몸캠 협박 조심!!! 별 이상한 사건이 다 있네요.스카이프로 조선족 여인과 몸캠 교환 하다가여자가 돈을 요구하는데 이를 거절하면조선족 여인이 음성통화전용 앱이라고 다운 받으라고 한답니다.요걸 안드로이드 폰에서 깔면 해킹 APK 파일이라서상대의 전화번호부 등이 유출된답니다. 돈을 요구하는데 안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여기 끔찍한 사례가 있습니다.친구, 가족 등 모든 전화번호부로 채팅 초대하여동영상, 사진을 공유한답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정말 소름끼치지 않습니까?자신의 알몸이 부모님, 여동생, 친구들에게 전송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러한 신종 사기수법이 유행하고 있는데 대부분 해외 서버에 있기 때문에실제로 상대방 여성을 찾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태풍 너구리 진로가 야구로 치면 완전히

이건 뭐... 완전히 마구다.옛날 박철순의 너클볼도 이런 심한 변화는 없었다.이건 누가 와도 못 칠 완벽한 변화구다. 이름하여 너구리볼!!! 태풍 피해 조심합시다. 현재 일본 상황은 너구리에 의해 완전히 사라졌다. 슈퍼 태풍 너구리, 대단하다.일본 오키나와 현재 상황 동영상진심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북한 미녀응원단, 이번엔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인천 아시안게임)

북한이 7일 '공화국 정부 성명'을 통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판견한다고 밝혔다.이번 응원단이 4번째 파견인데 과거 북한 응원단이 올 때 마다 화제가 되고스타가 탄생했었다.그래서 이번에 또 어떤 미녀들이 오게될지 벌써부터 화제다. 오랜만에 보니 역시 맘이 설레는군. 이렇게 마음이 설레는 것은 일단 한복, 모자 등의 외모에서 우리나라 여성들과 다른 순수한 분위기가 풍기기 때문이다. 이것은 촌스럽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순수한 느낌이고 그 느낌이 남한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 같다. 게다가 얼굴 역시 상당히 미인인데 예술계통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관련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북한 응원단의 특징은 환한 웃음에 독특한 복장과 도구로질서정연하게 칼군무를 보이는 것이 특색이다.그렇다고 몸 ..

유병언 거액기부로 프랑스 사진전 개최, 프랑스 정부의 편지를 보니

프랑스 정부가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콩피에뉴 숲 페스티벌'에서 사진전을 개최하려는 것을 막았다. 이전 프랑스 르몽드 기사에 이런 기사가 났다. '서울의 공공의 적, 파리에서는 박물관의 친구'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프랑스 박물관에서 사진을 전시하고 명성을 얻은 것은 박물관에 거액의 기부를 했기 때문.유병언 회장이 재정 위기로 정부 지원이 줄어든 박물관을 돈으로 공략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프랑스 정부는 파비위스 외무장관을 통해 '콩피에뉴 숲 페스티벌' 축제 조직위원회에 서한을 보내5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유병언의 전시회 취소와 사진 철거를 요청했다. 서한에는 이렇게 씌어있었다고 한다.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떠나 그것을 전시하는 것이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고 ..

[빵터지는 유머] 루리웹 비둘기 사건의 전말

오랜만에 빵터져서 소개해드리는 유머?실제상황?암튼 정말 재밌네요. 루리웹에 올라온 비둘기 사진 사건입니다.출처 : 루리웹, SLRCLUB 이 글이 SLRCLUB에 올라오고 나서댓글이 또 이렇게 달렸다. 그림자 방향이 반대네요.. 합성! 끝~ 아 진짜 사람들 기본적인 광학 지식도 없고 말이야.. 근데 비둘기는 왜 저렇게 크대요? 저렇게 팬포커싱이 되기도 하네요 근데 비둘기 진짜크다 비둘기를 타고 온 사람들이 비둘기 등에서 내려서 걸어가고 있는 사진이죠. 결론은 비둘기가 큰 비둘기임. 비둘기밑에 담장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지비둘기 자체가 다른놈보단 크네요 비둘기는 정상크기 같은데 사람들이 소인인것 같네요. 대한민국 현실과 비슷하네요 근데 비둘기가 좀 큰듯..ㄷㄷㄷ 광각이라 비둘기가 좀 퍼진듯 이런 일 때문에 ..

러시아 월드컵 16강 탈락, 청문회 열기로

러시아 의회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 탈락한 것에 대해러시아 축구 대표팀을 상대로 청문회를 열 계획이라고 한다. 국가두마(하원) 체육·청소년 문제 위원회 위원장 이고리 아난스키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브라질 월드컵에서 보인 러시아 대표팀의 활동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서 "대표팀이 최근 10~15년 사이 가장 약체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아난스키흐는 "이와 관련 오는 10월 3일 브라질 월드컵 결과를 평가하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는 특별 청문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좀 심한가?라는 생각을 하다가다음 대목을 듣고 어찌보면 참 현명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바꿨다. 그는 청문회에 체육부 인사들과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부를 예정이고"청문회를 통해 카펠로 감독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