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9,28mm ELMARIT4th
여행엔 28미리 4세대라고 했던가?
띵똥... ^^
거리에서 만난 다리...
요걸로 인정 못하시겠다면...
다음 사진으로
28미리 4세대의 진수를...
왼쪽 과일 가게와 오른쪽 벽,
그리고 고양이를 담고 싶었는데
28미리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물론 뒤로 물러나면 50미리로도 찍을 수 있겠지만
뒷쪽에는 큰 도로이고 나무와 전봇대...
28미리의 소중함...
여행엔 28미리.
블로거는 마크로.
인물엔 35미리.
사물엔 50미리.
뭐 이정도가 나의 렌즈 선택법.
28mm 엘마릿 중 4세대가 주는
깊고 진한 맛은
여행 렌즈 선택에 고민을 덜어준다.
라이카 M9, 28mm ELMARIT 4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