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셀블라드 X1D Mk2 50C 5천만 화소 센서
핫셀블라드가 X1D 50C의 마이너 업그레이드인 X1D Mk2 50C를 발표했습니다. 종전 루머와 달리 5천만화소 센서를 그대로 사용하며, 이에 대해 dpreview는 '완전히 새로운 카메라가 아닌 명백한 업그레이드가 네이밍에 반영되었다'고 평했습니다. 새로운 프로세서 덕에 부팅시간이 46% 단축되었으며, 셔터랙이 줄어서 프레임간 블랙아웃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최대 드라이브 모드에서 최대 연사 2.7fps로 기존보다 0.4fps 늘었고, 촬영한 이미지를 미리 보고 스크롤할때도 더 빨라졌습니다. 뷰파인더도 60fps로 향상. 후면 스크린은 3.6인치로 중형카메라중 가장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상도도 1024x768, 236만화소로 기존 92만화소 대비 훨씬 세밀해졌고, EVF 해상도도 236만화소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