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 프로와 다양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필자의 경우 투어박스 컨트롤러를 사용할 때 파이널컷으로 편집을 하다가 검색하러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기본 언어가 자동으로 한국어로 바뀌어서 늘 한영 전환을 눌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대체 이걸 바꾸는 설정은 어디에 있는지 정말 오랫동안 바보처럼 힘들게 작업했는데 오늘 드디어 알았다. 이게 일반 - 언어 및 지역 설정에 있을 거라곤 상상을 못했다. 맨 밑 응용 프로그램을 보면 파이널 컷 프로의 기본 언어설정이 한국어로 되어 있었다. 그러니 뭐만 하고 있으면 알아서 한글로 바뀌는 것이었다. 영어로 바꾸고 나니 정말 살 것 같다. 나처럼 힘든 사람을 위해 오랜만에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