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콘이라는 세계적인 디지털백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 회사에서 나온 Ixpress 384c.
아무리 검색을 해도 정보가 없네요.
Ixpress 384c의 블로그 최초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SLRCLUB 코닥포럼의 심온님이
한번 써보라고 아무 조건도 없이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
천만원이 넘는 카메라를 말이죠 ^^
못믿을게 세상이라지만 믿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직 몇컷 못찍어봤지만
놀라운 디지털백임에 틀림없네요.
그리고 핫셀블라드 H1은 처음인데 H3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바디네요.
막샷 몇장 올려봅니다.
느낌은 부드럽고 색감이 화사합니다.
디테일은 예술이고 멀티샷 기능이 지원돼서 극강의 이미지가 나올 듯 합니다.
아직 멀티샷은 한장 밖에 안찍어봐서 안올렸습니다^^
곧 제대로 된 사진, 리뷰와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이마콘 디지털백, Ixpress 384c, 핫셀블라드 H1, HC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