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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We are 99%'라는 말이 유행이더라고요...
미국의 월가 시위에서 시작된 이 말이
영국, 일본, 한국까지 삽시간에 상륙했던 이유가 뭘까요?
SNS와 무선 인터넷, 영상 장비의 발전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이유는요...
자본주의의 근간을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리세스(리치) 오블리주를 언급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너같은 인간은 살 가치가 없으니 나가 죽어라라고
말하는 상황만 없었으면 합니다.
실제로 대출 연장을 하러 갔을 때 기존 11퍼센트가 17퍼센트로 바뀌었다는 말을 듣는
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용이 떨어지니 금리가 인상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사람에게 죽으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자인 1%가 아무 노력없이 부자가 됐으니 그 돈을 노동자에게 달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께서 말씀하셧듯
"열심히 일하면 너도 성공할 수 있다"라고 우리 아이들에게 말할 수 있어야하고
"떳떳하고 정정당당하게 살아라"라고 기성세대가 외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99%는 자본, 권력을 쥐고 있지 않기 때문에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 속의 혁명은 늘 99%가 움직여야 가능했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99%가 움직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고
그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1%는 항상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계약서에 갑이라고 지칭된 사람은 을이라고 지칭된 사람을 함부로 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냥 함께 무언가를 해보자고 동등하게 계약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갑놀이를 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자위로 달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내가 만든 결과물을 누군가 돈으로 구입할 때
원 저작권에 있어서 그 결과물의 모든 권리를 다 가지려고 하는 것은
마치 영혼까지 팔라는 이야기와 같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그 물건이 만든사람의 추억과 감성, 오랜 경험에서 나온 결과물일 때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요즘 'We are 99%'라는 말이 유행이더라고요...
미국의 월가 시위에서 시작된 이 말이
영국, 일본, 한국까지 삽시간에 상륙했던 이유가 뭘까요?
SNS와 무선 인터넷, 영상 장비의 발전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이유는요...
가만히 들어보니 맞다는 겁니다.
우리가 99%다.
1%에 의해 조종당하고 착취당하는 99% 다수의 목소리에
공감하고
그동안 이미 우리들의 뇌안에 깊숙히 들어있던
뿌리 깊은 분노가 건드려졌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은행에서 대출 받으려면 금리를 어떻게 책정해야 할까요?
정말 단돈 백만원이 없어서 아이를 휴학시켜야 하는 부모에게
금리를 조금 책정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어려운 서민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줘야 하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말이죠.
돈많은 VIP에게는 금리도 최저 적용해주고 다양한 혜택도 줍니다.
은행이 손해라도 VIP와는 거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당장 돈 백만원이 없어서 대출을 하고 그 이자 때문에 다른 은행에서 또 대출을 하고
카드 연체가 되고 ... 이렇게 되면 어떤 상황이 연출되는지 아십니까?
마치 제2금융권과도 같은 살인적인 금리가 청구됩니다.
자본주의의 근간을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리세스(리치) 오블리주를 언급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너같은 인간은 살 가치가 없으니 나가 죽어라라고
말하는 상황만 없었으면 합니다.
실제로 대출 연장을 하러 갔을 때 기존 11퍼센트가 17퍼센트로 바뀌었다는 말을 듣는
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용이 떨어지니 금리가 인상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사람에게 죽으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자인 1%가 아무 노력없이 부자가 됐으니 그 돈을 노동자에게 달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께서 말씀하셧듯
"열심히 일하면 너도 성공할 수 있다"라고 우리 아이들에게 말할 수 있어야하고
"떳떳하고 정정당당하게 살아라"라고 기성세대가 외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99%는 자본, 권력을 쥐고 있지 않기 때문에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 속의 혁명은 늘 99%가 움직여야 가능했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99%가 움직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고
그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1%는 항상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계약서에 갑이라고 지칭된 사람은 을이라고 지칭된 사람을 함부로 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냥 함께 무언가를 해보자고 동등하게 계약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갑놀이를 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자위로 달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내가 만든 결과물을 누군가 돈으로 구입할 때
원 저작권에 있어서 그 결과물의 모든 권리를 다 가지려고 하는 것은
마치 영혼까지 팔라는 이야기와 같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그 물건이 만든사람의 추억과 감성, 오랜 경험에서 나온 결과물일 때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1%의 변화만이 99%의 분노를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처럼
1%의 탄생이 정치적으로, 그리고 일제시대의 잔재로
만들어진 경우는 더욱 그럴겁니다.
대한민국 1% 중 군사정권과 일제시대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리플 남겨주시면 글 내용 수정해드립니다^^
이렇게 글로라도 오줌을 싸고 나니 시원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