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카메라,렌즈 리뷰

[오두막] 내 팬티를 보고 놀랐다.

GeoffKim 2011. 11. 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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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팬티를 집어 들었는데...
뭔가 이상하다.

이게 뭐지?

아!!!









엄마가 찢어진 팬티를 꼬매 주셨다.
ㅎㅎㅎㅎㅎ

미소가 번진다.

엄마가 팬티를 꼬매 주셨구나.

마치 냉장고에서 고등어를 발견한 것 처럼
가슴이 따뜻해진다.

몇년은 더 입을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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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매다는 방언이고요
꿰매다가 표준어입니다.
그냥 정겨운 표현으로 꼬매다라고 썼습니다.


캐논 5d markii, 24.4L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