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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우리는 썰매를 탔습니다.
얼음 위에서 우리는 평등했습니다.
물론 철사줄과 스케이트 날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평등했습니다.
썰매는 즐거움입니다.
어린 시절, 그 즐거운 마음처럼
썰매 위에서 행복한 이들이 있습니다.
썰매는 그들에게 평등이자
자유입니다.
전 그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며칠만 안봐도 보고 싶은
제 친구들이자
동생, 형님들입니다.
그들은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
그들의 얼굴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 -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from Kimpd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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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GH2, 2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