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1X에 그립 달린 것이 R-D1XG다.
R-D1에서 R-D1S로, 그 다음 R-D1X로 바뀌어왔다.
뭐가 좋아졌다, 뭐가 개선됐다...
파는 사람들은 슬쩍 던지는데
실은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다.
R-D1X와 R-D1의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고감도 저노이즈도 향상됨을 못 느꼈다.
다만 SD카드를 이전 버전에서는 2기가 정도 밖에 호환이 안됐는데
대용량 SD를 R-D1X에서 쓸 수 있다는 것 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최신 제품이라는 것!
그래서 기계 상태가 깨끗하다는 것이 장점!
물론 액정 돌아가는 것이 고정되었다거나
여러가지 있지만
이미지를 중시하고 SD카드를 바꿔낄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R-D1을 추천한다.
이중합치상과 바늘 잘 돌아가는지 꼬옥 확인이 필요.
아무튼 R-D1만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특성은
콘탁스 ND와 함께 아무도 흉내낼 수 있는 느낌이 있다.
중요한 것은 보정 프로그램을 전용 포토로우로 반드시 사용하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