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아이스슬레지하키의 모든 것

cultpd 2012. 6. 1. 00:51







아이스슬레지하키의 모든 것을 잘 정리해둔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블로그가 있었네요.


http://icesledge.blog.me/



아이스슬레지하키 개요  소개 / 아이스슬레지하키 

2012/02/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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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슬레지하키 

하반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아이스 하키"규칙을 일부 변경한

스포츠입니다.

 

아이스하키와 큰 차이점은 "슬레지"라는 스케이트 두개의 날을 붙인 전용

 "썰매"를 타고 양손에 스틱을 한 개씩 가지고 플레이한다는 점입니다.

 

스틱에는 픽과 블레이드가 붙어있어 "저어나가는"동작으로 앞으로 나아가,

블레이드 부분으로 퍽을 조종하여 경로를 내거나 막아 냅니다.

 

아이스하키처럼 바디 체킹이 가능하여 매우 격렬한 스포츠입니다.


아이스슬레지하키 규칙  규칙 / 아이스슬레지하키 

2012/02/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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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01 - 페이스 오프 스폿과 가상라인

 

a)페이스오프는 각 피리어드의 시작 그리고 모든 경기의 중단 이후에 실시된다.

 

b)모든 페이스오프는 다음과 같이 실시된다.

-지정된 9개의 페이스오프지점에서 또는

-한쪽 뉴트럴존 페이스오프 지점에서부터 다른 쪽 뉴트럴존 지점으로 연결되는 사이드보드와 평행하는 가상의 2개의 선에서

 

c)센터아이스 지점에서의 페이스 오프 실행은

-피리어드의 시작

-득점 후

-심판의 아이싱에 대한 실수 이후,

-골키퍼의 너무 이른 교체 시

 

d) 수비 팀의 엔드 좀 지점에서의 페이스오프 실행은

- 수비 팀이 그들의 수비존 에서 규칙을 위반했을 때, 퍽의 페이스오프는 중단이 일어난 쪽의 지점에서 행해진다.- 심판에 의해 퍽의 방향이 바뀌면서 득점이 된 경우

-공격 팀이 페널티샷 에서 득점을 하지 못했을 경우

 

e) 공격팀의 엔드존 지점에서의 페이스오프 실행은

-공격 팀에 의해 퍽이 아이싱 된 경우

-공격 팀의 고의적인 오프사이드 경우

 

f) 뉴트럴 존 지점에서의 오프사이드 실행은

-오프사이드의 경우

-공격 존에서 공격 팀이 규칙을 위반한 경우

-경기가 중단 된 이후, 그들의 공격진영 블루라인 근처에서 경기했던 1~2명의 수비수 또는 공격 팀의 팀 벤치 에서부터 나온 선수가 엔드존 페이스오프 서클의 바깥 가장자리를 넘어 공격 진영으로 들어오는 경우.

 

g)가상라인에서 페이스오프의 실행은

-위와 같이 확실히 언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경기가 중단된 선의 가장 가까운 포인트에서

 

02 - 페이스오프 절차

a) 레프리 또는 라인즈맨은 페이스오프 하려는 두 선수의 스틱 중간에 퍽을 떨어트린다.

b) 페이스 오프를 하는 선수들은 그들의 슬레드(썰매)를 페이스오프 지점 바깥쪽에 두고 링크의 사이드보드를 향하며 정면으로 위치 한다 . 그리고 스틱의 블레이드를 빙면의 페이스오프 지점 흰 부분에 둔다.

c) 공격진영 에서는 공격하는 팀의 선수가 그의 스틱을 빙면 위에 먼저 대고, 수비 팀 선수가 즉시 그 뒤를 따른다.

d) 하지만 센터 아이스 지점에서 페이스오프는, 원정 팀의 선수가 먼저 스틱을 빙판에 놓아야 한다.

1. 경기가 시작될 때 심판은 휘슬을 불어서는 안된다.

2. 페널티가 부과 되었을때를 제외하고, 페이스오프가 행해지거나 경기가 재개될 때까지 선수교체는 허용되지 않는다.

3. 자리를 잡도록 지시한 즉시 페이스오프를 하는 선수가 자리를 잡지 못한 경우, 심판은 빙판 위에 있는 다른 선수가 페이스오프 하도록 지시할 수 있다.

4. 한 선수가 페이스오프 서클에 들어간 경우에, 레프리 또는 라인즈맨은 퍽을 다시 페이스오프 하도록 휘슬을 불어야 한다. 단, 위반하지 않은 팀이 퍽을 가졌을 때

5. 선수가 위반을 할 경우에 레프리는 그에 상응하는 페널티를 부과해야 한다.

 

03 - 오프사이드

a) 공격 팀의 선수는 그들의 공격 진영을 퍽보다 앞서 들어가서는 안 된다.

 

b) 오프사이드로 간주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선수의 스케이트 위치

- 퍽이 완전히 라인을 통과하기 전에 선수의 양 스케이트 날이 완전히 블루라인을 넘어갔을 경우.

2. 퍽의 위치

-퍽은 완전히 블루라인을 넘어 공격진영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c) 이 규칙을 위반할 경우, 경기는 중단되고 페이스오프가 실시된다.

1. 공격 선수에 의해 퍽이 블루라인을 넘었을 때, 뉴트럴 존 가까이에 페이스오프 지점에서 실시한다.

2. 공격하는 선수에 의해 퍽이 패스되거나 슛 되어 블루 라인을 넘긴 경우, 패스나 슛이 일어났던 지점에서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3.레프리나 라인즈 맨이 공격 선수가 의도적으로 오프사이드를 범했다고 판단했을 경우, 공격 팀의 수비진영의 엔드 존 페이스오프 지점에서 실시한다.

4.만약 공격 선수가 자신의 팀 수비 진영에서 퍽을 패스하거나 슛 했을 경우, 공격 팀의 수비진영 엔드 존 페이스오프 지점에서 실시한다.

 

d) 퍽을 가진 선수가 퍽보다 먼저 라인을 넘었을 경우, 오프사이드로 간주되지 않는다.

1. 공격 팀의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동안, 수비 팀의 선수가 수비 진영으로 퍽을 움직이거나 패스할 경우 오프사이드 선언이 되지 않는다.

2. 이유를 불문하고, 경기를 중단시킬 목적으로 행해졌을 때는 고의적인 오프사이드가 된다.

   

04 - 지연된 오프사이드 절차

a) 공격선수가 퍽보다 앞서 공격 진영으로 들어갔으나, 수비선수가 퍽을 가지고 플레이 할 수 있는 경우, 골을 향해 슛을 시도하여 골키퍼가 퍽을 다루도록 만드는 경우를 제외하고 라인즈맨은 팔을 들어 “딜레이드 오프사이드”의 표시를 한다.

 

b)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라인즈맨이 팔을 내려서 오프사이드 위반을 무효로 하고 게임을 계속하도록 한다.

1. 수비 팀이 뉴트럴존으로 퍽을 패스 또는 직접 가져가는 경우

2. 모든 공격 팀 선수들의 스케이트가 블루라인에 닿으면서 공격 진영으로부터, 즉시 물러나는 경우(빠져나오는 경우)

 

c) 공격존에서 딜레이드 오프사이드 전에 공격 선수들은 완전히 물러나야 한다.

 

d) “immediately”(즉시)는 공격진영 선수들이 퍽을 만지거나 퍽을 가지려 시도하거나, 또는 경기진영 뒤에서 수비진영 퍽을 빼앗아서는 안된다 는 것을 의미한다.

 

e) 두 번째 경우에서 라인즈맨이 팔을 내렸을 경우, 공격 진영 선수는 다시 그들의 공격 진영에 들어갈 수 있다.

    

05 - 아이싱 더 퍽

a) 이 규칙을 목적으로, 센터의 레드라인은 아이스링크를 둘로 나눈다. 퍽을 가진 팀이 퍽을 마지막으로 건드린 지점은 아이싱이 발생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b) 수적으로 같거나 우세한 팀의 선수가 센터라인 뒤의 자신의 팀 진영에서 상대팀의 골라인 너머로 퍽을 슛하거나 굴절시켰을 때, 경기는 중단되고 아이싱이 선언된다.

 

c) 마지막으로 퍽을 건드린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공격 팀의 엔드 존 페이스오프 지점에서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d) 아이싱이 선언되지 않는 경우

1. 퍽이 골 안으로 들어갔을 때 골로 인정된다.

2. 공격 팀이 “숏핸디드” 상황에서 슛 했을 때.

3. 골라인을 넘기 전, 퍽이 골키퍼를 포함한 상대팀 선수의 어떤 한 부분이라도 닿았을 때.

4. 페이스오프에서 퍽이 바로 상대팀 골라인을 넘었을 때.

5. 상대팀 골키퍼를 제외한 어떤 선수든지 퍽이 골라인을 넘기 전, 퍽을 잡을 수 있다고 라인즈맨이 판단했을 경우.

6. 골키퍼가 그의 골크리스를 벗어나거나, 아이싱상황에서 골크리스 밖으로 나가서 퍽의 방향으로 움직인 경우.

 

A. 라인즈맨이 아이싱 선언을 잘못했을 경우, 퍽은 센터 페이스오프 지점에서 페이스오프 된다.

B. 이 장의 목적은 경기가 지속되기 위함이며, 레프리와 라인즈맨 모두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해석하고 적용해야 한다.

C. "숏핸디드“란 골이 성공했을 때 그 팀이 빙판에서 그의 상대팀보다 수적인 열세에 있는 경우를 말한다.

 

06 - 골의 인정

a) 다음의 경우 골로 인정된다.

1. 퍽이 공격 팀의 선수 스틱에 의해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선 경우

2. 퍽이 수비 팀의 선수에 의해 어떤 식으로든 골 안으로 들어갔을 경우.

3. 공격선수의 슛이 같은 팀 선수 신체의 어떤 부분이든 맞고 골 안으로 굴절되어 들어갔을 경우 .

4. 퍽이 골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수비하는 선수가 공격 팀 선수를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 골 크리스 안에서 머물게 하여 골 크리스로부터 나올만한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고 레프리가 판단할 경우.

5. 퍽이 골 크리스 안에서 루즈 되고, 공격하는 선수의 스틱에 의해 골 안으로 들어갔을 경우.

6. 퍽이 공격 또는 수비 선수의 스케이트에 맞고 바로 골이 되었을 경우.

7. 퍽이 골라인을 지나는 순간 공격선수가 골크리스 안에 잇고, 골키퍼가 수비하는데 아무 영향도 주지 않았을 경우. 907조에 설명된 사례가 아닌 경우

8. 퍽이 골키퍼 얼굴 보호대에 맞고 바로 골이 되었을 경우.

 

A. 이러한 명령은 레프리에 의해 진행되며, 그(그녀)는 라인즈맨과 골의 판단에 대해 상의 할 수 있다.

 

07 - 골의 불인정

a) 골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

1. 퍽이 선수, 골키퍼 또는 심판에 의해 굴절되었다 하더라도 공격선수가 고의로 손을 사용해 퍽을 치거나 스틱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퍽을 골 안에 넣을 경우.

2. 공격선수가 어깨 높이 위에서 스틱으로 퍽을 건드린 경우.

3.퍽이 심판을 맞고 직접 골 안으로 들어간 경우.

4. 퍽이 골 안으로 들어갔을 때, 공격선수를 골 크리스에 머물게 할 목적으로 수비선수가 물리적 방해를 하지 않을 때, 그가 골크리스 밖으로 나갈 시간이 충분이 있었을 때, 또는 규칙 906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에 공격하는 선수가 골 크리스 안에 있거나 스틱을 두고 있는 경우.

5. 골이 원래 자리에서 옮겨졌을 때 또는 골대 그물의 구조가 완전히 얼음에 자리 잡고 있지 않을 경우.

6. 우연이건 아니건 골키퍼가 그의 골크리스 안에 있고 골이 들어가는 동안 공격수가 골키퍼와 접촉을 시도했을 경우,

7. 골키퍼가 골 크리스 밖에 있고 골이 들어갔을 때 의도적으로 공격선수가 골키퍼와의 어떤 접촉이라도 있는 경우.

8. 공격선수가 들어가거나 골 크리스 앞에서 자리를 잡고 골키퍼의 시야를 가리거나, 방어하지 못하도록 막고, 골이 들어갔을 경우.

9. 골키퍼가 골을 막고 퍽과 함께 골 안으로 들어갔을 경우. 적절한 페널티가 주어진다.

 

b) 퍽이(고의적이든 아니든) 골 크리스 앞에 또는 주위에 있는 선수 아래에 있을 때, 그 선수와 퍽을 함께 골대에 밀어 넣은 것은 득점이 될 수 없다. 해당 경우, 페널티 슛(1046조 참조)을 포함하여 적절한 페널티가 주어진다.

1. 골 득점 이후 바로 페이스오프 이후에 골은 인정되지 않는다.

2. 골크리스는 크리스 표시선에 의해 규정된 공간이며, 수직으로 1,27m의 높이 까지 인정한다.

3. “콘택트”란 우연히든 아니든, 골키퍼와 공격선수 사이에 스틱 또는 신체 어떤 부위를 접촉을 의미한다.

4. 이러한 판정은 레프리의 판단에 기초한다.

 

08 -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과 어시스트

a) 골은 퍽을 상대편 골 안으로 넣은 선수가 득점 한 것으로 인정된다.

 

b) 각 골은 선수 기록에 1점으로 기록된다.

 

c) 골이 성공한 경우 ‘어시스트’는 골이 성공되기 바로 직전 플레이에 참여햇던 선수들에게 주어진다.

 

d) 각 골에는 2개 이하의 어시스트가 주어진다.

 

e) 각 어시스트는 선수 기록에 1점으로 계산된다.

1. 어떤 선수든 한골에는 1포인트만이 주어 질 수 있다.

2. 골키퍼에게 리바운드 된 골을 성공시킨 선수에게는 두 개의 어시스트가 주어진다.

3. 골이나 어시스트가 주어지는데 있어 명백한 실수가 발생한 경우, 실수는 즉시 정정 한다. 그러나 심판이 공식 기록지에 사인을 했다면, 정정되지 않는다.

 

09 - 경계를 벗어난 퍽

a) 만약 퍽이 경기구역 밖으로 나갔거나 얼음표면 위 보드나 보호 유리 같은 장애물에 맞았을 때, 이 규정상에 특별히 설명되지 않았다면, 경기는 중단되고, 퍽이 슛 됐거나 굴절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10 - 네트위에 퍽

a) 퍽이 3초 이상 골 네트 밖에 머물러 있거나 상대편 선수들 사이에서 퍽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 레프리는 경기를 중지하고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1. 가까운 엔드 존 페이스오프 지점에서

2. 공격선수에 의해 경기중단이 발생했다고 레프리가 판단했을 때, 가까운 뉴트럴존 페이tm오프 지점에서

 

11 - 시야에서 사라진 퍽

a) 다툼이 발생했거나 선수가 우연히 퍽 위에 넘어져서 퍽이 심판에게 보이지 않을 때, 규정에 없는 한 즉시 경기를 중단시키고, 경기가 중단된 지점에서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12 - 부정 퍽

a)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정식 퍽 이외에 다른 퍽이 경기장에 나타나면 진행 중인 경기에서 완전히 퍽의 소유가 바뀌고 난 후에 경기가 중단된다.(퍽을 다른 팀이 완전히 빼앗은 이후에)

 

13 - 퍽이 심판에 맞은 경우

a) 퍽이 골 안으로 들어간 경우를 제외하고 퍽이 심판에 맞았다는 이유로 경기가 중단 되서는 안 된다.

 

14 - 손으로 퍽을 멈추거나 패스하는 경우

a) 레프리가 판단 했을 때 고의적으로 퍽을 동료 선수에게 향하지 않았다면, 선수는 공중에 있는 퍽을 빈손으로 멈추거나 칠 수 잇도록 허용되며, 손으로 퍽을 얼음판을 따라 밀어 넣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b) 위 선수의 동료선수가 뉴트럴 존에서 퍽을 가지게 된 경우, 경기는 중단되고 규칙위반이 일어난 자리에서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위반 팀이 페이스오프 지점 상 유리한 위치가 아닌 경우, 경기가 중단된 지점에서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c) 위 선수의 동료 선수가 수비 진영에서 퍽을 가지게 된 경우, 선수와 퍽이 수비 진영을 떠나기 전에 핸드패스가 이루어졌다면 레프리는 경기를 중단하지 않는다.

그러나 팀이 뉴트럴 존에 있는 선수에서 수비 진영에 있는 선수에게로 손을 이용해 패스가 된 경우, 레프리는 경기를 중단시키고 중단된 지점에서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d) 위 선수의 동료 선수가 곡격 진영에서 골을 가지게 된 경우 레프리는 경기를 중단시키고 공격진영 바깥에 뉴트럴 존 페이스오프 지점에서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단, 퍽이 방어 팀의 디펜드 존 또는 뉴트럴 존에서 막지 않았을 경우, 이러한 경우 페이스오프는 퍽이 날아온 지점에서 실시된다.

 

e) 공격선수가 퍽을 쳐서 다른 선수나 스틱, 골키퍼 또는 심판에 맞고 골 안으로 들어간 경우 골은 인정되지 않는다.

 

15 - 퍽을 하이스티킹 한 경우

a) 어깨 높이 위로 스틱을 올려 퍽을 멈추거나 때리는 행위는 금지하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경기가 중단된다.

1. 퍽을 상대팀으로 때린 경우에는 경기는 계속되며, 레프리는 “워시아웃” 신호를 보낸다.

2. 수비 팀 선수가 자기 팀으로 골을 넣은 경우, 그 골은 인정된다.

 

b) 공격 존 에서 공격선수가 퍽을 하이스티킹 한 경우, 뉴트럴 존의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단, 위반 팀이 페이스오프 지점 상 유리한 위치가 아닐 경우.

 

c) 뉴트럴 존 또는 수비 진영에서 수비선수가 퍽을 하이스티킹한 경우, 반칙이 일어난 곳에서 페이스오프를 실시한다. 단, 위반 팀이 페이스오프 지점 상 유리한 위치가 아닐 경우.

 

d) 퍽이 어깨높이 위에서 공격선수의 스틱에 닿은 경우, 골로 인정 될 수 없다.

 

16 - 관중에 의한 방해

a) 물체들이 경기장 안으로 던져져 경기를 방해 하는 경우, 레프리는 경기를 중단하고, 퍽은 경기가 중단된 지점에서 페이스오프 되어야 한다.

 

b) 선수가 관중에 의해 붙잡히거나 경기에 방해받는 경우, 레프리 또는 라인즈맨은 경기를 중단시킨다. 만약 그 선수의 팀에서 퍽을 가지고 있었다면, 경기는 계속 되도록 허용되어야 한다.








아이스슬레지하키 패널티  규칙 / 아이스슬레지하키 

2012/02/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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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는 기술적인 반칙과 형벌을 부과하는 반칙이 있다.

 

01-기술적인 반칙

게임을 중지하고 정해진 장소에서 페이스 오프 하여 경기를 재개한다.

 

1. 아이싱 더 퍽

공격하고 있는 측이 센터 라인 앞에서 퍽을 내고 아무도 만지지 않고 상대 팀(공격자)의 골 라인을 넘었을 경우. 공격하고 있는 측의 디펜딩 존의 페이스 스팟으로 페이스 오프가 된다.

2. 오프사이드

공격 측의 플레이어가 퍽이 있는 선수보다 먼저 블루라인을 넘어 어택킹 존에 들어간 경우. 블루 라인 부근의 페이스 스팟으로 페이스 오프가 된다.

 

02-형벌을 부과하는 반칙

아이스 슬레지 하키는 투구(바디 체크)가 인정되어 박력있는 경기의 큰 매력이다. 반면, 특히 부상을 방지하고 공정한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 위험한 행위에 대해 퇴장과 함께 엄격한 벌칙이 부과된다.

 

1. 마이너 페널티

상대에게 난폭한 행동을 하거나, 상대를 찌르거나, 넘어트리거나 퍽을 움켜잡고 경우 등으로 2 분간 퇴장, 팀은 결원 상태로 경기를 계속한다.

2. 메이저 페널티

상대에게 과격하게 후방에서 부딪쳐 펜스로 내던지거나 골키퍼에게 강타하는 등 부상을 주면 5 분간 퇴장, 팀은 결원 상태 경기를 계속한다.

3. 미스 콘 덕트 페널티

링크 이외에 스틱을 내버리거나 경기 임원에 대해 폭언을 하거나 질문 권한이 없는 선수가 심판에게 질문하는 경우 등으로 10 분간 퇴장하고 교체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4. 게임 미스 컨 덕트 페널티

고의 반칙은 나머지 시간 모두 퇴장이다.

5. 페널티 숏

골 크리스내에서 골키퍼 이외의 플레이어가 퍽을 손으로 움켜잡고, 올리고, 자기 팀의 디펜딩 존으로 퍽을 겨냥해 스틱을 던져지거나 스틱으로 상대를 걸어 상대방의 슛을 막은 경우에서 골키퍼 한명을 남기고 상대팀 대표로 한 번 공격이 인정된다. 골키퍼는 슈팅을 막기 위하여 엎드리는 자세를 취할 수 있지만, 레지 측면을 빙상을 옆으로하여 슛을 막는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이 경우도 페널티 슛이 된다.

 

※ 반칙으로 일정 시간 페널티 벤치에 들어가게 된 경우 퇴장 된 선수가 있는 팀은 4 명 대 5 명 등으로 싸워야한다. 상대팀보다 적은 인원으로 싸우는 것을 킬플레이 (쇼트핸드), 상대보다 많은 인원으로 싸우는 것을 파워 플레이라고 한다.

 

03-페널티의 종류

다음과 같은 행위는 페널티가 되어 심판의 판단으로 각각 마이너 페널티에서 매치페널티가 부과된다.

 

· 규정 이외로 스틱을 사용한 경우.

· 심판 판정에 대해 집요하게 항의 경우

· 골 크리스에 퍽이 없을 때, 골키퍼에 대하여 방해하는 행위

· 레지의 전면에서 상대에게 돌진 경우 (챠징)

· 두 스틱을 높이 들어 체킹 한 경우 (크로스 체킹)

· 팔꿈치를 사용하여 방해 행위 (엘 보윙)

· 손이나 스틱으로 상대의 몸과 썰매를 누른 경우 (홀딩)

· 스틱으로 상대를 때릴 경우 (슬래싱)

· 스틱의 블레이드 부분으로 상대를 걸어 경우 (훅킹)

· 스틱, 팔, 손, 팔꿈치로 상대를 넘어트리는 행위 (트리핑)

· 어깨보다 스틱을 높게 들고 상대를 치는 행위 (하이스틱)

· 퍽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대에 대한 방해 행위 (인터피어런스)

· 골키퍼 이외의 선수가 고의로 퍽에 쓰러지거나 숨기거나하는 행위 (포링온더퍽)

· 상대를 격렬하게 펜스를 두드리는 행위 (보딩)

· 골을 고의로 이동하는 행위

· 스틱의 블레이드의 앞으로 상대를 찌르려고 하는 행위 (스페어링)

· 격한 싸움이 되었을 경우

· 퍽이나 퍽을 보유하는 상대에게 스틱을 던지는 행위




아이스슬레지하키 장비  장비소개 / 아이스슬레지하키 

2012/02/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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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레이어

 

  

  

 

 

슬레이지 (썰매)

스케이트를 대신하여 양날이 달린 썰매를 사용한다.

썰매의 높이는 양날 사이로 퍽(puck)이 통과할 수 있는 높이로

제작되어야 한다.

 

 

 

 

                                          

 

 

스틱

일반 아이스하키 스틱과는 달리 썰매를 이용하는 슬레지 하키에서는 스틱이 슛과 드리블만이 아닌 스키의 폴과 같은 개념이라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스틱의 한쪽 끝에는 썰매의 추진을 위한 픽(pick)과, 다른 한쪽에는 퍽을 칠 수 있는 블레이드(blade)가 달린 폴(poles)을 사용한다.

 

    

     

     

 

 

엘보 패드

하키를 하다보면 팔꿈치를 의외로 많이 사용할 수 있다.

상대방을 몸으로 방어할 때도 자신도 모르게 팔꿈치가 올라갈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방에게 보디첵 당해 펜스에 부딪칠 경우에도 무의식 적으로 팔이 팬스로 올라가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다.

팔의 관절부분에 사용하는 장비이므로 사용시 부드럽게 작용하는 장비가 좋을 것이다.

 

   

        

 

 

 

글러브

보기에는 상당히 착용하면 불편할 것 같지만,

요새 생산되고 있는 글러브들은 첨단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전혀 불편하지 않다.

과거의 글러브들은 좀 조잡하게 제작되어 색상도 단색이 많았고,

무게도 무거웠다.

글러브는 좀 오래 사용하면 안에서 악취가 나므로 관리할 때

항상 신경써서 햇빛에 잘 건조시켜야 한다.

 

                                           

 

 

숄더패드 

가슴과 어깨 등 선수들의 상체를 보호해 주는 장비다.

다른장비들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오랜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이므로 처음 구입할 때 튼튼하고 가벼운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 이상 오랜기간 동안 사용한다.

 

                                

     

 

 

위에 나온 장비를 모두 담을 수 있는 가방이다. 디자인에 신경 쓰지 말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제품을 권장한다. 구입할 때 특히 원단의 재질과 바느질이 잘되었는지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선수의 경기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장비이므로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2

 골키퍼

 

 

    

 

 

골리스틱

일반 플레이어 스틱과 그 모양부터 다르다.

브레드 부분도 일반 플레이어 스틱보다는 훨씬 높이가 높다.

재질은 나무로 되어있다. 

 

             

       

 

 

골리캐쳐

생김새는 야구 글러브와 흡사하지만 야구글러브에 비하여 무겁고 손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하이버가 들어가 있다. 그러다 보니 무거워 질 수밖에 없다. 역시 될 수 있으면 가볍고 튼튼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골리 체스트 프로덱터

역시 빈틈이 없다. 마치 TV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방탄조끼와 흡사하다. 빠른 속력으로 수없이 날아오는 퍽을 몸으로 막아내야 하기 때문에 빈틈 없이 제작되었다. 표면은 합성섬유로 제작되었으며 내부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특수 보호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리 마스크

요새 골리들의 마스크를 보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다.

팀의 로고를 골리 마스크에 페인팅하거나 아니면 무서운 동물의 얼굴을 페인팅하기도 한다.

이렇게 골리 마스크를 페인팅하는 이유는 물론 멋있어 보이기 위함도 있지만 상대편 플레이어들에게 혐오감을 주어 그들의 플레이를 위축시키기 위해서다.

역시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부분을 보호하므로 튼튼한 제품으로 구입해야 한다.

 



아이스슬레지하키 자격조건  소개 / 아이스슬레지하키 

2012/02/21 10:10

복사http://icesledge.blog.me/110132037880

 한국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 참가는 남성 팀으로 구성된 하반신 장애를

가진 분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울림 대회 및 아이스슬레지하키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많아

비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단, 패럴림픽 등의 IPC (국제 장애인 올림픽위원회) 공식 경기 대회 및 승인

대회 참여는 일반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영구적인 장애를 가진

선수이어야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경기 보급을 위해, 여성도 국제 대회에 참가도 인정하고 있으므로

한국도 여성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을 모집 중입니다.





아이스슬레지하키 역사  소개 / 아이스슬레지하키 

2012/02/21 09:58

복사http://icesledge.blog.me/110132036860

1961~1962년 경,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있는 한 스포츠클럽에서

아이슬레지하키가 처음으로 시도되었습니다.

1991년 최초의 아이스슬레지하키 월드컵대회가 개최되었으며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장애인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한국의 아이스슬레지하키는

2000년에 이성근 감독이 주도로한 우리나라 첫 번째 팀이 창단되었으며

첫 공식경기 참가로는 2001년 일본 아오모리에서 개최된 친선경기입니다.

 

국제대회는

2003년 3월 아오모리 일본패럴림픽대회 참가,

2008년 IPC ISH 세계 선수권대회(B pool) 우승,

2009년 Paralympic Winter World Cup 우승,

            IPC ISH PWG Qualification Tournament 2위,

2010년 Vancouver Paralympic Winter Game 6위,

            IPC ISH New Year Cup 3위,

2011년 Vienna International Tournament 우승, 

2012년 1월 Japan Ice Sledge Hockey Championships 3위  등

여러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