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같은 주말을 보냈습니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꿈처럼 지난 하루.
후배는 촬영하다가 죽을 뻔 했고...
인생을 그렇게
안전하게만 살다 갈 필요 있겠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늘에서
패러글라이드의 모습이
웃는 눈처럼 반짝였습니다.
둘이 함께 있으면
영락없이 웃는 눈입니다.
영원히 둘이 함께 한다면
영원히 미소지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도전하지 않는 자는 안전하게 살다 가겠죠?
안전하게 사는 것이 꼭 좋은 것일까...
꿈과 같은 주말을 보냈습니다.
단양 하늘에서...
핫셀블라드 H3DII-39, HCD3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