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술

별*여행#2. 이마주, 선우선과 작은 섬 로타로 떠난다.

GeoffKim 2012. 7. 19. 06:30




로타...




그 거리를 지날 때면

좀 쌩뚱맞지만

예비군 훈련장에 만들어 놓은

가짜 마을이 생각난다.


그만큼

비현실적인 곳의 느낌...


그 느낌과 잘 매칭되는 배우,

선우선이 있다.


그녀와 함께 괌 옆의 작은 섬,

로타를 여행한다.










선우선,

그녀만큼 강렬한 배우가 또 있을까?


한국에 몇 안되는

강렬한 이마주를 가진 그녀.









예전

'퐁네프의 연인들'이란 영화를 보았을 때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 느낌 그대로

선우선이란 배우의 느낌도 

사라지지 않는다.


언젠가는 함께 작업하게 될 여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