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셀 디지털백에서
요상한 감정을 느낀다.
잘 찍혔다고 말할 수 없지만
마치 필름 현상을 하듯...
벅차다.
hassel
이 느낌이 얼마나 특별한지...
중독되고 있다.
D4를 아무리 진하고 쨍하게 보정해도....
d4
다르다.
완전 다르다.
이런 느낌을 과연 D4는 찍을 수 있을까?
hassel
물론 찍을 수는 있지만
다르다.
d4
핫셀로 한번 꽃을 찍어볼까?
분명 어떤 것이 더 좋다는 비교보다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hassel
hassel
hassel
hassel
특히 핫셀 디지털백이
놀랍다고 느낀 것은
아래 사진이다.
그냥 중형 필름 스캔한 듯한 ^^
hassel
오늘의 결론.
D4는 항상 잘 나온다.
하지만
중형 디지털백 H3DII-39는
가끔씩 잘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