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전략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대기업 카메라 브랜드들이 미러리스 시장에 참가하게 되었기에,
우리가 앞서나가고 있는 분야에 대한 노력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2015년까지 전 세계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확대될 것이며,
시장 점유율이 절반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앞으로도 미러리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
현재 파나소닉의 전략 서문이다.
올해 새롭게 3개의 LUMIX렌즈를 추가 할 것.
"무선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 'LUMIX DMC-SZ5"도 유럽에서 발매한다.
"소셜공유의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안 할 것입니다." (니시구치)
단순히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영상확인, 원격셔터, TV 전송 등 장비 연계에 있어 파나소닉만의 장점을 강조했다.
http://digicame-info.com/2012/09/lumix3.html
35-100의 출시는 이미 알려져있고,
광각줌과 망원단렌즈가 추가되어
총 3개의 렌즈가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gh3는 이번 년도에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DSLR과 맞짱 뜨는 엄청난 녀석을 만들고 있는데
카메라 시장이 워낙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개발 중에 추가, 그리고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