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사진 이미징 전시회 포토키나와 IFA(국제가전박람회)를 전후로
카메라 업체들이 전략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카메라의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위 :
우선 초미의 관심사는 니콘 D600이다.
그리고 덤으로 Nikkor 1 18.5mm f/1.8 미러리스 렌즈
2위 :
센서계의 이단아?
혹은 개척자?
혹은 장사꾼?
바로 소니다.
정말 정말 오래된 기다림의 풀프레임 바디를 기대해본다.
- 소니 A99
- 소니 NEX-6
- 소니 NEX-5R(이미 발표됨)
- 신형 소니 렌즈, 액세서리, 캠코더(풀프레임 캠코더 포함)
3위 :
이건 개인적인 편견일지 모르지만
3위는 단연코 라이카다.
새로운 카메라가 나오는 것의 의미를 넘어
코닥 CCD의 시대는 끝나는가?
이제 CMOS 천하인가의 향방에 큰 영향을 줄
라이카다.
전통의 라이카는 이제 디지털 경쟁시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가의
문제를 엿볼 수 있겠다.
- 라이카 S3, 렌즈
- 라이카 M10
- 라이카 미러리스 솔루션 (지연될 가능성)
- 신형 렌즈: 재설계된 Summicron-M 28mm f/2 ASPH,
신형 Summilux-M 28mm f/1.4 렌즈(가능성 낮음)
4위 :
4위는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카메라인
파나소닉의 GH3다.
최근 내년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데
스펙과 목업 정도는 나올까, 관심이 간다.
렌즈들은 몇가지 나올 예정이다.
기타 :
후지필름
- 후지필름 XF1(또는 XP1) 컴팩트 카메라
- 후지필름 X-E1
올림푸스:
- 최소 1대의 신형 PEN 카메라
- 올림푸스 XZ-2와 신형 렌즈
캐논의 관심이 이렇게 떨어진데는
이미 나올 것이 거의 나왔다는 것 아닐까?
- 캐논 EOS-3D X
- 캐논 EOS-7D Mark II
핫셀블라드:
- 행사로 열심히 재고를 팔았으니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과
디지털 X-Pan 카메라???
항상 놀라운 도전을 보여주는 펜탁스에도 복병이 하나 있다.
- 펜탁스 645D 후속의 중형 규격 카메라
- 펜탁스 K-3
- 펜탁스 DA 560mm f/5.6 렌즈
- 이미 발표된 펜탁스 X-5
삼성은 2 개의 신형 렌즈, 1개의 신형 플래시와 외장 마이크
신형 NX 미러리스 카메라는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