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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게임: 앱스토어 인기 SNG ‘패션시티’, 안드로이드로도 출시

cultpd 2012. 9. 14. 14:53


‘2NE1’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시티>가 안드로이드에서도 출시됐다. 

<패션시티>는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에서 앱스토어에 서비스 중이고,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문 개발사인 노크노크(대표 박시진)가 개발한 패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로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로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14일 T스토어에도 추가 출시했다. 




<패션시티>는 지난 7월 앱스토어 출시 직후, ‘룰더스카이’의 뒤를 이어 ‘타이니팜’과 경쟁을 하며 전체 어플 매출 상위권에 진입한 게임이다.


특히,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2NE1’ 캐릭터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 제휴를 체결, 게임내에 멤버 4명의 캐릭터를 선보여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 채유라 이사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고대한 이용자분들께 <패션시티>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앱스토어와 동일한 콘텐츠는 물론 최근 추가된 ‘2NE1’ 캐릭터를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서로 친구를 맺고 샵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의상제작 주문도 하는 등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플레이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 이후, 소셜 기능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친구추천이벤트와 매주 게임에서 주어지는 미션 달성 시, 게임내 레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시티> 공식 홈페이지(http://brand.hangame.com/promotion/lnc/fashionCity...)에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