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이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피부 문제는 ‘기미·잡티’
- - 미앤미의원,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 설문조사 실시
여름 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피부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앤미의원이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한달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앤미의원이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한달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132명 투표자 중 과반수가 넘는 61%(81명)가 ‘기미·잡티’라 답했다.
다음으로는 모공, 피지문제가 31%(42명), 피부탄력저하가 5%(7명), 잔주름이 1.5%(2명)으로 나타났다.
미앤미의원( http://www.mipretty.co.kr) 이상원 원장(노원점)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깊은 층인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여름이 지난 후 초가을철에 피부 색소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는 이들이 많다”라 전한다.
미앤미의원( http://www.mipretty.co.kr) 이상원 원장(노원점)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깊은 층인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여름이 지난 후 초가을철에 피부 색소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는 이들이 많다”라 전한다.
이상원 원장은 또한 “이렇게 생성된 기미, 잡티는 한 번 생성되면 자연발생적으로 사라지지 않지만 겨울이 되면서 색이 흐려지는 경향을 보인다. 흐려진다고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얼굴 전체로 퍼지거나 더 많이 생길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라 전한다.
다음으로 31%(42명)의 사람들이 겪는 모공, 피지 문제는 여드름 피부인 경우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평소 피지분비에 문제가 있거나 모공이 넓은 경우 여름이 지나면서 모공이 더욱 넓어지거나 피지와 땀으로 피부 표면에 이물질이 남아 다양한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피부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피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 된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 색소세포 자극으로 멜라닌 색소가 생성돼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다.
기미나 잡티를 예방하거나 짙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철저하게 자외선 차단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가장 보편적이고 손쉬운 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노출시간 및 자외선 강도 등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 바르도록 한다. 보통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 완전히 흡수되도록 하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지수 SPF 30이상, PA ++ 이상인,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이와 같은 예방에도 기미나 잡티 등과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기면, 색소가 침착되고 난 후 잘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시간이 경과할수록 더욱 짙어지기 때문에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기미제거를 위해 기미에 좋은 화장품이나 기미에 좋은 팩, 각종 기미주근깨 시술 등 기미치료를 위한 다양한 기미 없애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한다. 그 외 잡티 컨실러나 잡티제거 화장품 등으로 잡티커버 메이크업을 하며 잡티 제거팩으로 잡티를 커버해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방안은 되지만 근본적으로 색소질환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기미, 잡티 등 색소 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피부과 레이저시술에는 아쿠아토닝, 레이저토닝, IPL 등이 있다.
기미나 잡티를 예방하거나 짙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철저하게 자외선 차단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가장 보편적이고 손쉬운 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노출시간 및 자외선 강도 등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 바르도록 한다. 보통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 완전히 흡수되도록 하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지수 SPF 30이상, PA ++ 이상인,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이와 같은 예방에도 기미나 잡티 등과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기면, 색소가 침착되고 난 후 잘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시간이 경과할수록 더욱 짙어지기 때문에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기미제거를 위해 기미에 좋은 화장품이나 기미에 좋은 팩, 각종 기미주근깨 시술 등 기미치료를 위한 다양한 기미 없애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한다. 그 외 잡티 컨실러나 잡티제거 화장품 등으로 잡티커버 메이크업을 하며 잡티 제거팩으로 잡티를 커버해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방안은 되지만 근본적으로 색소질환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기미, 잡티 등 색소 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피부과 레이저시술에는 아쿠아토닝, 레이저토닝, IPL 등이 있다.
그랜드피부과 김지현 원장은 “그 중 ‘아쿠아토닝’은 복합적이고 난치성의 깊은 기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아쿠아토닝은 헬리오스 레이저를 이용해 기미, 색소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파괴하고 피부 속에 히알루론산을 침투시켜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깨끗하게 개선하는 시술이다” 고 설명했다.
덧붙여 “높은 에너지에도 불구하고 레이저 빔이 마이크로 단위로 피부 병변에 조사되기 때문에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을 파괴함으로써 피부 진피층에 깊게 있는 색소 병변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햇빛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소매가 긴 옷을 입는 것도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준다. 가급적이면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는 외출을 줄여 햇볕을 피해주는 것이 좋다.
덧붙여 “높은 에너지에도 불구하고 레이저 빔이 마이크로 단위로 피부 병변에 조사되기 때문에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을 파괴함으로써 피부 진피층에 깊게 있는 색소 병변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햇빛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소매가 긴 옷을 입는 것도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준다. 가급적이면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는 외출을 줄여 햇볕을 피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