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SONY

소니 4K 비디오카메라, PMW-F55, PMW-F5 출시

cultpd 2012. 12. 6. 11:25

오랫동안 많은 정보가 오고 갔던

소니의  PMW-F55 및 PMW-F5 한국 출시.


12월 12일. 코엑스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은 http://bp.sony.co.kr/bp/handler/Lounge-EventDetail?noticeNo=16622&type=03







 4K 슈퍼 35mm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씨네알타(CineAlta) 4K 카메라.

거창하다. 


PMW-55는 글로벌 셔터 메커니즘을 적용한 모델로 

CMOS 센서의 약점인 롤링셔터나 플래시밴드 현상을 제거해 촬영 시 왜곡을 줄였다. 또한 기존 F65 4K 카메라와 동일한 색 영역을 적용하여 색 재현력을 극대화했다. 

두 제품은 컴팩트한 모듈 형식으로 설계돼 액세서리 부착 및 설정이 용이하다. 
1160만 화소(4092×2160)의 풍부한 해상도를 구현한다. 

두 제품은 기록 코덱으로 기존 SR 코덱 (MPEG-4 SStP) 및 XDCAM 50Mbps 4:2:2 코덱을 사용하며, 4K 및 고품질 영상 제작을 위해 새로운 소니의 XAVC MPEG-4 AVC/H.264 포맷도 탑재될 예정이다. 

F55는 HD/2K/QFHD/4K(XAVC 포맷) 촬영을, 

F5는 기본 2K/HD 포맷만 지원.




두 제품 모두 외장 레코더 AXS-R5 장착 시 4K RAW 포맷까지 기록할 수 있다. 


캠코더 저장 미디어인 소니의 ‘SxS 프로 플러스(PRO Plus)’ 사용 시, PMW-F55는 4K 60p 4:2:2 10-bit XAVC 및 HD 4:2:2 10-bit XAVC의 고속프레임 촬영이 가능하다. 

PMW-F5는 HD XAVC 및 HD 고속프레임 촬영을 지원한다. 여기에 4K 모니터링을 위한 4K 30인치 LCD 모니터링 신제품 PVM-X300이 출시될 예정으로, 3G-SDI 인터페이스를 탑재해4096×2160 해상도의 최대 60p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시네마에 주로 활용되면서 RAW 워크플로우에도 적용 가능한 새로운 RAW 외장 레코더 AXS-R5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PMW-F55 및 PMW-F5에 장착 시, 새로 개발된 AXS 메모리 카드 미디어에 4K/2K RAW파일 및 최대 240fps (PMW-F55)와 120fps (PMW-F5)의 슈퍼 슬로우 모션 영상이 기록된다.

이외 4K 촬영에 적합하도록 새롭게 설계된 소니의 2세대 PL 렌즈 라인업은 20mm, 25mm, 35mm, 50mm, 85mm 및 135mm의 총 6개 렌즈 패키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60fps 이상의 고속 촬영은 펌웨어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