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삼이라 불리우는
5D의 세번째 버전.
5D MARK III.
포커스 매우 빨라졌다.
솔직히 말하면
D4보다 나은 수준이라면 믿을까?
아무튼 느낌은 그렇다.
어쩌면 D4에는 기대감이 많았고
오막삼에는 기대감이 없어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색감은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캐논은 캐논이다.
사무엘로
멀리 있는 고양이를 찍었는데
이렇게 핀이 맞는 경우가
전에는 별로 없었다.
오막삼, 매우 좋아졌다.
고감도 노이즈는 그리 좋은 것 같지 않다
후지필름 E-X1보다도 떨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