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원과 핫셀블라드 끝판 비교를 해보려했습니다!
유명한 심온님이 P25+를 사천에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하고요...
왼쪽이 핫셀블라드, 오른쪽이 페이즈원입니다.
크기는 비슷한데 핫셀은 배터리가 바디 배터리 일체형이고
페이즈원은 따로 디지털백용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무게는 페이즈원이 더 무겁습니다.
LCD는 크기와 조작 면에서 모두 핫셀의 승입니다.
페이즈원 P25는 1.3배 크롭이고
핫셀 39는 1.1배 크롭이라 핫셀의 완전 승입니다.
핫셀 39 밑의 버전은 1.1이 아닙니다 ^^
뷰파인더 부터 빼고 뒷백을 분리, 장착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페이즈원 디지털백 장착!
헉... 그런데!
호환이 안된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알고보니
페이즈원 디지털백 H101은 H1과 H2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핫셀블라드가 H3부터는 막아놓았습니다 ㅜㅜ
정말 치사한 핫셀...
P+ 백 마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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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핫셀블라드와 페이즈원의 대결은 무산되었습니다.
H1 카메라를 구할 수 있게 되면 다시 대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