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카메라,렌즈 리뷰

350만원짜리 카메라에 충전기가 없다니... SONY DSC-RX1호환배터리, 충전기 리뷰

cultpd 2013. 2. 22. 06:30




소니 DSC-RX1.


300만원이 넘는 카메라에 충전기가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USB로 카메라와 연결하는 케이블만 있다니...

 


후드가 없다는 것도 믿으시겠습니까?

 

참 놀랍습니다 ^^

 

역시 장사는 소니가 참 잘합니다...

 





충전기와 추가 배터리를 구입했습니다.

RX1 배터리 성능이 100여컷 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추가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바디를 usb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충전 시간 역시 너무 깁니다.

 

호환배터리가 불량이 많기 때문에

두개 회사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검은색이 용량은 1450으로 정품보다 많습니다.

 

 





두 제품 모두 충전 잘 되고

바디에서 인식 잘 됩니다.

 

다만 호환 충전기는 살짝 배터리를 움직여주면

충전이 되다 안되다 하기 때문에 꽂을 때 꼭 확인을 해야합니다.

 

정품 배터리도 충전기에서 충전 잘 되는데

이 역시 접지를 잘 맞춰줘야 합니다.

 

호환이 원래 모든 제품이 그렇습니다.

 


 


 

 

정품후드와 배터리, 충전기, 뷰파인더까지 구입하면

RX1의 실제 가격은 4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호환을 쓸 수 밖에 없는 충격적인 현실!


 

소니가 충전기 장사하는 

이런 짓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