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본 또 지진, 한중일 잇단 지진 우려

cultpd 2013. 4. 22. 00:12

13일 일본 효고현 아와지 섬 오전 5시 33분 경 규모 6.3의 강진, 

          이후 이 지역에서 25시간 동안 390차례의 여진 감지.

17일 오후 5시 57분, 도쿄에서 남쪽으로 180km 떨어진 미야케(三宅) 섬 근해

           규모 6.2의 지진

19일 오후 12시 5분경 일본 북부 러시아령 쿠릴 열도 인근, 리히터 규모 7.0 강진

20일 오전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 200여명 사망,실종


21일 오전 8시21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


21일 오후 일본 혼슈남부 도리시마(鳥島) 근해, 리히터 규모 6.7 추정 강진.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의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동아시아 일대에선 지진이 빈번하게 관측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는 지진에 대한 문의가 계속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상대적으로 여러면에서 준비가 잘 된 일본은 피해가 크지 않다.

대한민국은 지진에 대한 대비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매우 열악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지진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해봐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