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에서 고급 컴팩트 카메라가 나왔다.
똑딱이 고급화와 최고의 카메라 소형화!
이 두가지가 현재 트렌드이고 파나소닉에서 고급 똑딱이를 출시한거다.
파나소닉 LUMIX DMC-LF1
광학 7.1배 줌
35미리 환산화각 28-200미리.
렌즈는 F2.0 LEICA DC VARIO-SUMMICRON이다.
라이카 마크를 달고 또 몇십만원 비싸게 출시될 듯.
장점은 일단 EVF를 달고 나왔다.
그리고 1/1.7인치 대형 고감도 MOS 센서다.
똑딱이로서는 엄청 큰것!
소니 HX50V 센서 1/2.3인치보다는 크고 RX100의 1인치보다는 작다.
보통 똑딱이들이 1/2.3인치를 쓰니가 센서가 크고 심도면에서 더 유리하다.
요즘 유행하는 와이파이 기능 모두 갖췄다.
요즘 카메라로는 살짝 떨어지는 1210만화소지만
이 정도 화소면 전문작업 말고는 사진 뽑는데 아무 문제없다.
오히려 화소가 낮은 것이 고감도나 손떨림으로 부터 더 안전할 수도 있다.
선예도가 좋을 수 있다는 뜻.
풀HD 60i까지 갖추고 놀랍게 스테레오 내장 마이크다.
요즘 똑딱이 정말 놀랍다.
종군기자가 무거운 ENG카메라 없어도 이제는 똑딱이로
찍어서 전송하여 방송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다.
부서질 수 있으니 한 10대쯤 가지고 가면 ^^
24P를 달고 나오는 똑딱이가 없다는 것이 항상 아쉽다.
RX1에는 24P가 있는데 ...
아무튼 똑딱이 카메라 구입예정인 분들은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서브용으로도 여러가지 고민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가격이 저렴하게 나오면 충분히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