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으로 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인턴 여대생 아버지가
엉덩이 친 것으로 911에 신고를 했겠냐?라고 반문했다.
신고는 2차 성추행 때문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인터뷰를 보며 내 딸이었다면
우리 누나였다면.. 심정이 어땠을까 분노가 인다.
특히 피해 여성은 꿈이 외교관이라고 밝혔는데
이 일로 주위에서는 어떻게 외교관을 하겠냐고 하고 있으며
본인은 현재 몸무게가 5파운드(2.4Kg)나 빠졌다고 한다.
심적 고통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이며 딸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 몹시 안타깝다.
기사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5/h201305170742262245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