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한국에서는 5.18망언, 일본에서는 위안부 망언 잇따라

GeoffKim 2013. 5. 17. 20:37

한국의 일부 보수진영은 5.18이 북한공작원이 일으킨 것 처럼 역사를 왜곡하고 있고

일본의 일부 보수진영 의원들은 위안부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사진 : SBS 뉴스 캡쳐



일본 유신회 하시모토 대표도 "일본 위안부는 필요했었다"라고 망언을 했는데

뒤이어 이런 발언이 나와서 충격적이다.

역사 왜곡은 민족주의를 지키기위한 보수 집단의 최대 무기인가보다.

자신의 민족을 지키는 민족주의가 먼저인지, 세상의 인간을 지키는 민주주의가 먼저인지,

지키는 것이 먼저인지, 바꾸는 것이 먼저인지

늘 시선은 나뉜다.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인종에 따라, 국가에 따라 극단적으로 그 생각이 갈리지만

역사 왜곡은 미래가 없는 민족이나 하는 것이기에 안타까움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