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보도내용에 따르면 2004년 차남 재용씨 재판때 비자금 밝혀냈지만
아들로 넘어간 채권소유권 취소시키는 소송을 안했다고 한다.
검찰이 200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49)씨의 조세포탈 사건 수사·재판 과정에서
73억5500만원 상당의 전 전 대통령 비자금 채권을 찾아놓고도 정작 추징하지 않은 것을 확인.
검찰의 미납 추징금 집행 의지가 부족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도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524082012011
또한 한겨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내지 않은 추징금 1672억원이 올해 10월
추징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전 전 대통령의 숨은 재산을 찾기 위해 독자에게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을 제안했다.
<한겨레>가 제공하는 '잊지 말자 전두환 사전 1.0'(http://c.hani.co.kr/facebook/2139505)
전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을 찾는 데 실마리가 될 정보들을 제공하고
독자와 시민들이 함께 정보를 분석하고, 추가 사실을 제보하며, 취재 방향에 의견을 달라고 했다.
◆관련 한겨레TV 영상, 주요 내용
-추징금 1672억원 어떻게 결정된 건가?
-비자금을 찾지 못한 이유는?
-시효 연장을 위한 방안은?
-'크라우드 소싱'이란 무엇인가?
-'크라우드 소싱' 사례는?
-'잊지 말자 전두환 사전 1.0'의 의미는?
-참여 방법은?
-'전두환 사전 1.0'의 내용은?
-차남 전재용씨의 조세포탈 수사기록의 의미는?
-검찰의 수사 의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