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안티블로그로 보도된 콩한자루 블로그.
오늘 하루만 16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본인은 장윤정 안티 블로거가 아니라고 밝혔으나
외가 친척이란 것에는 황당하다는 표현만 했을 뿐,
친척이 아니라고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장윤정이 엄마에게 돌아오기를 바라는 팬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장윤정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장윤정의 돈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가족들이 하고 있는 행동은 어떤 변명과 사연이 있어도
가족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윤정이 집에 있던 금고를 털어가고
어머니의 통장에서 돈을 털어갔다고 밝히고 있는데
사실 이건 털어간 것이 아니라 장윤정의 돈이 아닐까요?
기획사와 장윤정 집이 수익을 5:5로 나누는 것으로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이 봉투에 전달하는 것도 의혹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이번 사건이 터진 것이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과 함께 모두 털어버리고 새출발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군요.
지금까지 진행상황으로 봐서 장윤정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예상이 됩니다.
모든 협박을 다 밝히면 이제 협박 거리가 없어지므로
장윤정은 시달리지 않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 못벌고 사고치는 자식들도 많은데 그동안 장윤정이 가족에게 너무 잘해줘서
이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원래 매달 얼마씩 인간에게 주다보면 처음 몇번은 감사해하지만
나중에는 당연히 받아야하는걸로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늦게 입금하냐고 화내는 사람들도 있고요...
enews24에 의하면 외삼촌 육씨와 인터뷰를 했는데
지난 2년간 매달 500만원의 월급을 받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장윤정 기사나 글들에 좋은 댓글을 올렸다고 말했답니다.
참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사진 출처 : 콩한자루 블로그, A채널 쾌도난마
콩한자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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