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광주의 분노, 최악의 지역감정, 지만원의 글과 채널A의 경악할 발언

GeoffKim 2013. 6. 7. 14:47
광주의 분노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이다.


채널A와 조선TV의 5.18 역사 왜곡, 지만원, 변희재 등 보수, 우익 인사들의

발언으로 광주 시민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지만원씨의 묘한 뉘앙스의 글을 읽어보면 가공할만하다.



                  광주공화국으로부터 고발당한 모든 분들게


석구 변화사님, 주천 교수님, 임천용 회장님, 수성 회장님, 명국 선생님, 그리고 일베의 다수 애국회원님들이 상식을 실종한 주공화국으로부터 발을 하였다 합니다. 사법부에서의 승리를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앞으로 비등할 민적 심의 회를 이용하여 5.18의 실과 얼굴을 리 려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확한 트들이 긴 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누구도 반론-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키 팩트들(검찰보고서, 안기부 보고서, 북한 책)을 제가 가지고 있으니, 모든 분들은 500만야전군 사무실에 오셔서 자료도 받으시고 설명도 들으시고 법적 대응을 위한 논리개발을 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김대령 박사의 책을 아직 다 읽지 못하였으니 그 책에서도 키 팩트들을 찾아내 준비자료에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속히 들 읽으시기 바랍니다. 서석구 변호사님이 대구에 계시는 관계로 그 분의 시간에 맞추다 보니 시간과 날짜를 아래와 같이 잡았습니다.  



일시: 2013년 6월 11일, 오후 2시

장소: 500만야전군 사무실(사당역 10번출구와 이수역 7번출구 사이) 

연락처: (02)3478-9284


2013.6.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조직적인 선전, 선동이다.

게다가 우익 인사의 최고봉 조갑제 씨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기자였기에

북한군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지만원 씨는 그에 대해

결투를 신청했다.






또한 채널A가 '5·18 북한군 개입설'을 왜곡 보도한 건에 대해

방통위 방송심의소위에서 "5·18 때 북한군이 오지 않은 근거가 있나"라고 

말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이 갈등의 골은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