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27일 방송에서 조선시대 배경에 목우촌이라는 한글 간판이 등장했다.
목우촌은 농협의 축산 브랜드다.
사극 PPL이 꽤나 힘든데 이런 식으로 ;;
정말 조선시대에 저런 한글 간판이 있었을까?
조선시대 임금인 정조의 어린시절, 외숙모에게 쓴 편지를 보면
한글이다 ^^
자세히 보면 대충 뜻도 알아볼 수 있는...
또 하나의 PPL이 장옥정의 장신구.
반지와 머리 꽂이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매번 바뀐다 ^^
민휘아트주얼리라는 수공예 주얼리 샵에서 제공하는 것인데
명품 샵이라 가격이 착하지 않다.
사극은 PPL이 어렵고 제작비도 많이 드는 장르라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줘야 할 것 같다.
앞으로 또 어떤 아이디어의 PPL이 등장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사진 :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갈무리, 민휘아트주얼리 홈페이지
http://www.minwhee.co.kr/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