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부터 올 4월까지 수지가 22편의 광고에 출연해
광고매출이 100억원이라고 알려졌는데 JYP발표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실제 미쓰에이가 찍은 CF까지 다 합쳐도 50억 미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광고료가 부풀려져서 딱히 나쁜게 없으니 일부러 수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와 같이 연예 기획사의 주식, 소위 엔터주라고 부르는 주가에 거품이 많다고 한다.
특히 홍보를 위해 과장된 뉴스가 많이 있다는 것.
실제로 1분기 SM의 영업이익이 72% 감소, YG, JYP 모두 감소했다.
영화 아이엠 포스터
예를 들어 SM에서 만든 영화 '아이엠'은 지난해 총 2683회 상영됐으나
관람객은 33,008명, 좌석 점유율 7.7%로 회당 관객수가 평균 12명에 불과했다고
영진위는 발표했다.
과도한 홍보를 주가 높이기에 활용하는 거품이 사라져야 진정한 엔터주에 대한
평가가 나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