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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을 씹어먹는 2PM 황찬성, 시국선언 찬성

cultpd 2013. 6. 20. 17:21

2PM 멤버 황찬성(23)이 최근 전국 대학교에서 벌어지는 시국선언에 대한

지지 의사를 트위터에 밝혔다.




찬성 트위터

https://twitter.com/2pmagreement211



전국 각 대학에서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시국선언이 발표되고 있는 요즘 , 용기를 낸 것에 

'애국돌', '개념돌'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고 보니 찬성이 상당히 정의롭게 생겼군 ^^


황찬성은 20일 자신의 트위터(@2PMagreement211)에 

"시국선언! 응원합니다. 좀 떨리지만 왜 떨리는지 모르겠네요"

"방관하면 바뀌지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성과도 없습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피력하지 않으면 존재감은 없어집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주인입니다. 그것을 알리는 것은 하나의 행동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시국선언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쉽지 않은, 용기있는 글에 감사한다.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의 댓가로 살아가는 직업인이다.

그래서 대중에게 어떤 식으로든 사랑을 돌려줘야하고

그 사랑에는 영향력이 있으므로 정의로운 사회, 올바른 세상의 개념이

들어 있어야 한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에는

인간이 등장하고 그 인간보다 훨씬 큰 거인의 공격을 받는다.

인간은 거인에 비해 힘이 없고 두려움 또한 많다.


하지만 포기하면 지는거다.

포기하지 않으면 아직 진 것이 아니다.

황찬성이 인간으로서 거인을 씹어먹고 있는 사진이

오늘따라 멋지게 보인다.


사진= 황찬성 트위터, 구글 이미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