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결혼의 여신' 클라라, 연기에 집중

GeoffKim 2013. 6. 29. 23:04

‘결혼의 여신' 클라라가 정극에 도전했다.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과연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까?


최근 계속되는 노출로 이번에도 과감한 노출신이 있을까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클라라는 코리아tv 간판 앵커 신시아 정 역을 맡았는데

앵커 장현성의 불륜녀로 등장한다.





첫방송에서 어마어마한 액센트의 영어 진행 모습이

완전 장난아닌 묘한 캐릭터다.










기대되는 것은 장현성의 코믹한 연기와 

부인으로 나오는 장영남의 연기가

주목할 포인트다.

의외로 이 부부가 극의 코믹함을 담당하는 것 같다.






장현성은 클라라와 영어로 바람을 피우지만

장영남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앞으로 클라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낼 것으로 보이며

이후의 본격적인 연기활동의 전망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결혼의 여신 하버드대 출신 지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가진 코리안 t.v 간판앵커 신시아 정 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우리 드라마 진짜 재밌어요♥ 본방사수. 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