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200mm F2.0-F5.9 라이카 바리오 렌즈
흥미로웠던 똑딱이였지만
요즘 워낙 강한 녀석들이 다가오고 있어서
살짝 힘이 빠졌다.
생긴 것은 예쁘고 정직하다.
이 작은 카메라에 줌 렌즈가 쑤욱 나와서 환산화각 28-200이나 된다.
특히 광각에서 조리개가 2.0
1210만 화소.
실제로 들어보니 가벼운데 그립감은 보시다시피 별로다.
이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똑딱이이면서 EVF 눈을 갖다대고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이 50만원이 넘으니 EVF 가격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들여다보니 너무 좁다.
나같으면 이거 들여다보며 못 찍겠다.
뷰파인더로 봐야할 의미가 없을 정도로 답답하다.
근데 찍어보니 사진은 꽤나 좋다.
LCD가 좋은걸까?
엄청 쨍하게 잘 나온다.
SD카드를 못 넣어서 촬영한 사진이 없다.
근데 사진은 좋다.
해외 가격 : $499.99 / £379
센서 : 1/1.7인치 총화소 1280만, 유효화소 1210만 CMOS
ISO : ISO 80~ ISO 6400 (확장 ISO 12800)
손떨림 보정 : POWER OIS
이미지 포맷 : JPEG, RAW, MPO(3D)
렌즈 : 환산 28-200mm 광학 7.1배 줌 라이카 DC 렌즈, F2.0-F5.9
접사 : 3cm
최고화소 연사 : 초당 10장으로 12장, AF트래킹은 초당 5장/초당 2장.
고속연사 : 초당 60장/초당 40장
디스플레이 : 3인치 92만 화소 TFT LCD
터치지원 : 안함
뷰파인더 : 0.2인치 200K
셔터스피드 : 250~1/4000초 (밤라늘 모드 15/30/60초)
노출제어 : PASM
내장 플래시 : 탑재
동영상 : 1920x1080,60i / 1280x720,60p 스테레오
동영상 연속 촬영 시간 : AVCHD 70분, MP4 80분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 Expressive, Retro, Old Days, High Key, Low Key, Sepia, Dynamic Monochrome, Impressive Art, High Dynamic, Cross Process, Toy Effect, Miniature Effect, Soft Focus, Star Filter, One Point Color (15 filters)
컬러 모드 : Standard, Black & White, Sepia, Vivid (except in iA Mode), Happy (only in iA Mode)
메모리 : SD/SDHC/SDXC
Wi-Fi : 내장
배터리 : CIPA 250
크기 : 103 x 62 x 28 mm
무게 : 바디만 170g, 메모리 배터리 포함 192 g
LX7과 비교하여 과연 장점이 있을까 싶다.
EVF가 들어가 있다는 것?
옆에 있는 LX7과 비교하니 상당히 세련돼 보이는데
이것이 파나소닉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소니처럼 많이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