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드래곤힐 스파.
뉴욕타임즈에도 나왔던 찜질방.
각종 드라마에 장소를 협찬해서 한류를 타고
해외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는 곳.
얼마 전에는 런닝맨도 촬영을 했고
영화, TV 등에서 찜질방이 필요하면 모두 이곳으로 온다.
그만큼 홍보에 아주 적극적이다.
근데 TV나 영화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시설이 좋지 않다.
오랜 전통만큼, 규모만큼 깨끗하지 않다.
상당히 열악하다.
하지만 식당 밥은 맛있는 편이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사우나, 찜질방 중 한 곳이다.
사진= 용산 드래곤 힐 스파 홈페이지
http://www.dragonhillsp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