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일베 회원, 기자 이름으로 포르노 사이트 가입

GeoffKim 2013. 7. 11. 23:02


10일 일베 사이트의 한 회원이 기자 개인정보를 도용해 포르노 사이트에 가입했다고

인증샷을 올렸다.

프레스바이플 이계덕 기자로 알려졌는데 이계덕 기자는 그동안 일베 사이트 관련 기사를

많이 작성했었다.






일베 회원은 또한 데이트 사이트에도 이기자의 사진으로 등록을 하고

기자가 성적인 요구를 한 것처럼 게시글까지 올렸다.


이 게시물은 오전에 올라와 오후 5시가 넘어가도록 삭제되지 않았고

이계덕 기자는 일베 사이트 대표이사로 등록돼 있는 이성덕,

운영진 아이디 '모니터링', '고객담당', '운영마스터' 그리고 해당 게시물을 올린 아이디 '***애비'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