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Uswitch.com'에 아더(Arthur Reis)가 만든 아이폰 6 컨셉 영상이 올라왔다.
아더의 아이폰 6 콘셉트는 기존의 아이폰 5보다 더 얇아지고
돌처럼 강하다는 자막을 넣었다.
무게는 20% 가벼워졌고,
두께는 현재 7.6mm 아이폰 5보다 1.5mm 얇아진 6.1mm.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홈버튼이다.
홈버튼은 아이폰의 상징이며 늘 신제품 출시 때마다 얘기가 나오지만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버튼 대신 하단부 어디든 터치하면 작동하는
매직 트랙패드 개념을 도입했다.
카메라의 경우는 12메가픽셀에 밝은 조리개 f1.8을 가진
뉴 iSIGHT 카메라를 예상했다.
아이폰 6의 디자인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추측해볼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홈버튼을 언제까지 어떻게 유지할지가
이번에도 궁금하다.
(사진 = Uswitch.com)
콘셉트 영상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