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세계개발자회의 (WWDC)에서 소개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았던
맥북프로는 소개되지 않았고 곧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맥루머스에서 긱벤치를 언급하며 차세대 15인치 맥북프로로 추정되는 제품의
벤치마크 결과와 사양이 공개됐다는 뉴스가 나왔다.
'AAPLJ45,1'라는 코드명의 노트북 벤치마크 테스트 과정에서
이 제품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OS X 10.9 매버릭스가 탑재되어 있다는 것에
애플 15인치 맥북프로 신형이라는 추측이 힘을 실어주고 있다.
OS X Mavericks가 가을 출시니까 아마 가을 쯤에 새로운 os와 함께
맥북프로 신형이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벤치마크 내용에 따르면
신제품 맥북프로는 OS X 10.9 매버릭스 탑재,
CPU는 4세대 해즈웰 기반의 인텔 코어 i7-4950HQ
반가운 16GB 램 탑재.
그래픽은 아이리스 5200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우수긱벤치 점수는 1만2천496점으로 전작 맥북프로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점수라고
알려졌고 아마도 중요한 장점은 배터리 성능이 될 것 같다고 외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