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에서 이유빈이 준비한 개인기는
선풍기를 활용한 바람 댄스.
원래 바람을 맞으며 춤추는 모습은 뮤직비디오나
화려한 무대에서 섹시한 모습이 나오지만
실제로 이유빈의 모습은 마치 학예회의 학생처럼 귀엽기만 했다.
춤이 끝나자 선풍기를 직접 질질 끌고 퇴장.
시스타의 소유가 진짜 바람 맞는 법을 가르쳐주었는데
역시 달랐다.
키가 크고 킬힐까지 신어서 김구라가 선풍기를 들어
높이를 높여주었다.
소유의 모습을 보고 다시 등장하여
섹시 댄스에 도전한 이유비는
역시나 귀여운 율동 수준이었다.
이유빈은 어머니 견미리에 관한 토크와
결별설의 주인공 구원에게 영상편지를 쓰기도 했다.
전설의 주먹 구원.
사진= SBS 화신, 영화 전설의 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