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타 소유와 효린의 등골 운동을 소개했는데
소유는 37kg의 바벨을 들고 엉덩이를 빼고 등을 펴는
운동으로 전문 트레이너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효린 역시 등골 운동을 보여주었는데
효린의 유연성은 놀라울 정도였다.
등골이 오싹하다.
등골이 휜다라는 말도 쓰는데
올바르지 못한 자세는 등골이 휘게 만들고
그것은 만성 피로와 고통을 수반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따라하기에는
보통 어렵고 위험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이걸 따라하다가 허리 삐끗할 뻔...
사진 = SBS 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