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제로 우노
이탈리아 팬츠 브랜드다.
PT01이라고 써 있는데
피디 제로원이라고 읽으면 안된다.
이탈리아 브랜드니까...
노란색 피티 제로 우노의 핫 아이템.
리코 GR 사진
리코 GR 사진
리코 GR 사진
진짜 묘한 바지다.
디테일 예술이고 멋있는데
문제는 내가 소화할 수 있느냐는 것.
난 안되겠다.
리코 GR 사진
리코 GR 사진
리코 GR 사진
노란색도 문제지만 입어보니 꼭 노홍철 같다.
안영미가 누드 찍을 때 말이 생각난다.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가지라는...
하지만
내 몸은 자신감 갖기엔 많이 서글프다.
아쉬운 바지 피티 제로 우노의 BIARRITZ를
탈의실에서 리코 GR로 담았다.
언젠가는 노홍철 처럼 이 옷을 소화해내리라!
뜨 발음도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