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신제품 아이폰 5S를 9월 10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보다 6일 앞선 9월 4일에 갤럭시 노트3가 공개된다.
삼성과 애플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참으로 끈질기게 대결한다.
이번 대결에서는 또 누가 승리할 것인지 궁금한 가운데
조용히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
아이폰 5S는 카메라가 바뀔 것 같은데 1270만 화소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A7으로 알려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어센텍 지문인식 센서 등이 선보일 것 같다.
또한 새 버전 나올 때마다 얘기되는 홈버튼.
이번에는 볼록한 사파이어 홈버튼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많은 아이폰 유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iOS7도 이날 정식으로
발표된다.
또한 맥 OS X의 새버전인 매버릭스도 공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애플 측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는 스마트폰 최초로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을
적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젤리 빈 안드로이드 4.3은 더 정교해진 3D그래픽과 제한된 프로필 설정,
블루투스 스마트 기능 등이 추가됐고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됐다.
갤럭시 노트3는 LTE-A지원과 3기가 램, 5.7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